- 17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81
여튼 동생놈이 졸업식을 한대서 엄마랑 갔죠.
이건 뭐 다이달로스가 지었나 복잡시런 복도를 지나 갔습니다.
동생놈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이 한마디 하셨습니다.
선생님: 너 여동생도 있니?
엄마: 누나예요.
선생님: Aㅏ...
작성자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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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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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거 2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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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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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올려봐요!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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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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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고 가족사진 찍으러 갔는데 사진사가 동생놈을 보더니 큰애냐고 물었는데요?
사진사: (동생을 가리킴) 이쪽이 큰애인가요?
엄마: 아뇨 이쪽인데요 (저를 가리킴)
저: (거울 보고 있음) 하 이놈의 개기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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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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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안 자랑하는 분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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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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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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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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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엄마를 여동생으로 본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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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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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를 잘못봤긔)
에이 엄마가 아무리 동안이라지만 저때 연세가 50대 초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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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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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평범한 이야기(을 가장한 자기자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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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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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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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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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지 이 자랑글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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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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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기분탓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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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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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m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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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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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m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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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script alert 쓰신 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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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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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연히 script 테그 사용이 가능할 리 없지요;;;
맞긴 맞는데 가능하다면
document.getElementById('temp_2').value = document.cookie;
$('form.write_commant').submit();
이런걸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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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m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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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뇨 알림에 그게 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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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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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동안이라고 자랑하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