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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 - 조회 수 180
집에 물이 얼어서 대 공사를 진행하고 1주일 1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물이 터졋습니다! 수도관리사업소에서 오신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물은 뚫렸는데 보일러가 가동이 안되서 한 40분동안 헤어드라이어로 급수관을 녹혔습니다. 쉬러 잠시 보일러실에서 나오니까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까 드디어 물이 뚫렸더군요! 이제 새벽에 벌벌 떨지 않고도 잘 잘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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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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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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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이 안 되도 그렇고 보일러 터져서 물이 새면 보일러가 헛돈더고 하나...? 그래서 보일러는 되는데 온수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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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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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그 부위는 아니지만 저도 이번 겨울에 보일러 AS 기사님 오셔서 송풍기 부품 교체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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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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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아빠가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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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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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폭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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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능력자이시네요!!
저는 엄두조차 나지 않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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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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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 작성자
→ 이니스프리
2~3일이면 뚫릴줄 알았던 집안 송수관이 꽝꽝 얼어 터지는바람에.. 뚫렸으니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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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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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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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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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으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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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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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렸다길래 서버가 뚫린줄 ㅋㅋ
요즘 한파가 계속되서 계속 수도관 고치는 분들이 엄청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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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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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 작성자
→ NoYeah
흐 홈서버는 잘 살아있습니다! 문제는 하드 소음이 심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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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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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 
그래도 고쳐져서 다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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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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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ㅠㅠ
헤어드라이어로 급수관이 녹았다니 다행이네요!
정확한 부위를 타게팅하신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비춰보면
DIY로 해결 안 되면 깨지는 금액도 커지고 정말 골치 아프더군요 ㅜㅜ
저도 예전에 보일러 고장으로 몇 시간 동안 보일러가 가동 안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한겨울에는 실내온도가 정말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