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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59
어제 친구네 집에서 잤는데 7시 반까지 날밤깠어요 OTL
1. 침구류가 평소에 쓰던 게 아님(집에서 여름에 이불만 바꿔도 이래요)
2. 옆에서 친구가 5.1채널 돌비서라운드로 코를 골았음(...)... 참고로 원래 둘 다 같이 밤샐 각이었으나 친구가 피곤해서 일찍 잤습니다. 친구만 일찍 잤지
3. 바닥 난방이 아주 방댕이 직화구이하게 뜨거움(집에서도 난방때문에 겨울에 잠 못 잡니다 ㅠㅠ)+창문을 못 여는 상태
4. 깜빡하고 저녁 약을 안 먹었음(...)
5. 커피 두 잔+하나는 오후 네 시 이후로 마심(네시 이후에 커피 마시면 잠 못 잡니다)
하여 밤샜습니다......
죽겠어요...
작성자
댓글 5
2018.05.1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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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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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야 되는데... 하면 잠이 잘 안오고,
자면 안되는데... 하면 잠이 잘 옵니다.
2018.05.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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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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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경이 바뀌거나 난방이 빵빵하면 잠 못 자는 타입입니다. 자긴 자는데 수면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요.
2018.05.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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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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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같이 자는 상황이 되면 정말 괴롭습니다.
2018.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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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익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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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epoint X
2018.05.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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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epoi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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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ㅁㅁ
humit
잠자리에 예민한 편이시군요.
정말정말~ 피곤해야 그냥 기절하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