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지밴드를 믿었건만...

허허허...

허허허헛....

개러지밴드랑 비슷한데 다릅니다 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루프 세트 만드는 사람이 저거 듣고 귀카피라도 한 건지... 저거 잘못돼서 채널 폭파되면 뭐 새로 하나 파야죠. 저건 흑역사로 묻어두고요.

그러니까요...

이걸 기회로 로직프로를 지르시는게...

그러니까요 ㅋㅋㅋ 진짜 프로그램 질러서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저도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VMware로 맥 깔아서 로직 설치하려구요

근데 너무 비싼게...

맥 사고 로직 프로도 사면 값이... 일단 리얼맥은 포기합시다.

USB에다 해킨 설치할 수 있다 해서 데탑으로 설치해보고싶긴 한데...

맥북은 중고로 싸게 로직은 불법(...)으로 하면 싸게 하실순 있지요

그래도 전문가들도 사용하는 DAW 툴 중에서는 로직 프로가 저렴한 편 아닌가요?

큐베이스나 프로툴스 등과 비교하면 말이죠.

저는 처음에 학원에서 로직을 배워서 로직이 젤 편해서 계속 사용하네요.

PC 버전을 더 이상 출시하지 않는 것이 아쉬워요 ㅠㅠ

로직 프로가 219.99달러(약 25만원), 큐베이스 아티스트가 309유로(약 40만원), FL 스튜디오 프로듀서 에디션이 199달러(약 23만원)... 여기나 저기나 다 비싸네요.

거기에 큐베이스는 프로가 559유로(약 73만원), 아티스트가 309유로(약 40만원), 엘레멘츠가 99.99유로(약 13만원)... 일단 지를 거 먼저 지르고 봅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쓰고 있있어 어도비 오디션이 반가웠는데 나무위키보니 노래 만들긴 적합하진 않더군요...

FL 스튜디오는 싼게 10만원이지만 절대 싼가격은 아니라...

그러니까요... 어도비 오디션은 노래 만들기보다는 믹싱하는 데 적합하지 않나요?

몰라요... 나무위키에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저번에 하던 작사한거 찢어버리고 다시 작성하는 중이에요

작곡 프로그램 한번도 만져본적 없어요

지르고 하는 성격이라 노래 만드는것도 그냥 계획도 안하고 바로 한 거에요

이번 주말에 로직 깔아서 써봐야겠네요

+) 이번주 토욜에 작곡하고 일욜에 편곡하는게 꿈이네요

+2)나중에 저랑 시간되면 노래 같이 만들어요!

어도비 오디션은 어도비에서 쿨에디트를 인수한 것이어서 출발점은 사운드 포지에 가까운 프로그램이었죠.

여전히 미디 관련 기능이 약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DAW는 안정성이 중요해서 결국 정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게 되더군요.

예전에 레코딩하다가 아픈 기억이 있어서요 ㅠㅠ

저는 KORG 신디사이저를 따로 사용해서 DAW 이외에는 거의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긴 했지만요.

안정성... 그나마 프리미어나 애펙, 오디션 복돌은 안정성이 있는 편이어도 DAW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