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내일이 시험 마지막 날이로군요...

시험지는 모든 시험이 끝난 뒤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세계사 편입니다..



4. 산업 사회와 국민 국가의 형성



3.국민 국가의 형성과 발전



1.빈 체제의 성립


나폴레옹이 몰락한 뒤 빈에서 개최된 빈 회의는 메테르니히의 주도 하에 각국의 영토와 지배권을 프랑스 혁명 이전으로 되돌릴 것을 결의하였다. 


많은 나라에서 왕정이 복고되었고, 왕실 간의 세력 균형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제 질서가 수립되었다.


이것은 4국 동맹으로 구체화되었고, 그들은 자유주의 운동과 민족주의 운동을 탄압하였다.


그러나 이미 한번 자유라는 것을 맛본 유럽인들은 또 한번 그것을 이루어내고 싶었고, 데카브리스트의 난, 마치니의 정년 이탈리아당의 통일 운동이 있었으나 실패했으나, 오스만 제국에서 그리스가 독립해 떨어져나옴으로서 빈 체제에 동요가 일었다.


그리고 빈 체제가 이어진지 약 15년 후, 프랑스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났다.


그때쯤에 샤를 10세가 프랑스 왕위에 즉위하였는데, 그는 프랑스를 옛날로 되돌리려 하였으나, 자유주의 세력과 시민들이 7월 혁명을 일으켜 그를 폐위시키고, 루이 필리프를 '시민의 왕' 으로 추대했고, 입헌군주정이 성립되었으나 투표권은 중소 시민과 노동자들 대부분에게 보장되지 않았다.


그래서 18년 뒤인 1848년, 2월 혁명이 빌빌했다. 이 혁명에 주로 참가한 중소 시민과 노동자들은 투표권 확대와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고, 제 2 공화정이 수립되었으며, 유럽 각국으로 전파되어 국제적 혁명으로 발전하구, 빈 체제를 무너트리는데 막타를 쳤다.


한편, 영국은 천천히, 꾸준하게 개혁을 하여 자유주의를 발전시켰고, 1832년 선거법을 개정할 때, 상공업자(브루주아지)를 비롯한 중간 시민층까지 참정권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차티스트 운동이 일어났다.


이 또한 천천히 선거법 개정을 통해 늘려나갔다.


그리고 19세기 후반에 땅 주인들의 이익을 보호해주던 지주법과 영국 상선의 이익을 보호해주던 항해법을 폐지하면서 자유 경제 쳬계를 확립하였다.


이 와중 이탈리아에서는 통일운동이 일어났다.


카보우츠는 이탈리아 옆 섬의 수상이며, 뛰어난 외교술을 발위하여 프랑스의 지원을 얻어내 오스트리아군을 물리쳤고, 북쪽 이탈리아를 흡수했다.


가리발디는 시칠리아 밑 섬과 나폴리를 점령했고, 사르뎨냐 국왕에게 땅을 바쳤다.


이것으로 인해 이탈리아는 통일되었다.


그리고 독일 또한 상황이 같았다.


프로이센의 주도하에 세력을 키워 통일의 기반을 마련했고, 관세동맹을 결성함으로서 경제적 통일을 이루었고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으로 구비를 확대하였으며, 이것으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북독일 연방을 결성하며, 프랑스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함으로서 비로소 독일 제국이 수립되었다.


이 때, 러시아에서는 아잭도 차르가 지배하는 왕정이었는데, 알렉산드르 2세가 개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그는 농노를 해방하고, 지방 의회를 창설하고, 군제를 의무병제로 개편(우리나라식)했으나 암살당했다.


그가 암살당한 뒤 그의 아들인 알렉산드르 3세는 전제 정치를 강화했다.

작성자
title: 대한민국 국기gimmepoint 37 Lv. (91%) 115020/115520EXP

여러분들 덥죠?

이 서명은 겨울까지 갔다고 한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작업 완료] 설 명절 맞이 서버 업데이트 안내 3 마스터 마스터 24.02.11.17:21 2224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5902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763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5665
4029 시험 끝나서 캐릭터 모델링 처음으로 시도해보고있습니다! 18 image BVC_Liper_Okbul BVC_Liper_Okbul 18.07.11.21:43 187
4028 어머니가 버리신다던 옛 컴퓨터를 켜봤습니다. 6 260578 260578 18.04.20.20:32 187
4027 우박이 내렸습니다. (+ 프린터 잉크에 관한 잡설) 6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2.15.21:22 187
4026 드디어 마소가 우리의 눈을 지켜주기로 결정했나 봅니다. 1 image 제르엘 제르엘 17.10.18.22:21 187
4025 레벨 25가 너무 멀군요 9 마카롱 마카롱 17.10.08.18:13 187
4024 게시판목록이 깨지네요 11 image 프요 17.10.01.10:39 187
4023 담달 kt 할부 지원금 완납하구 갤노트8로 이동 ! 15 핫슈 17.08.25.01:22 187
4022 그 웹폰트 문제 겁나 허무하게 해결됐습니다. 3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7.08.14.08:27 187
4021 훗 믿음직 스럽군요 4 file Hanam09 Hanam09 17.07.04.21:52 187
4020 커뮤니티를 운영하는데 추천시스템을 아무도 안 쓰네요 5 엠씨 엠씨 17.05.21.12:48 187
4019 아, 제재 게시물은 일시적 폐쇄입니다. 1 에듀 title: 맛스타의 자물쇠에듀 17.05.01.02:13 187
4018 onedrive로 파일을 호스팅해보자! 팁&노하우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TVJ title: 열려라 맛스타의 자물쇠TVJ 17.04.29.12:48 187
4017 사소하고 급하지 않은 일로 마스터 님께 메일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2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16.12.21.23:53 187
4016 우리나라가 본받아야 하는거..+운영자님 건의점.. 6 image 에듀 title: 맛스타의 자물쇠에듀 16.09.19.21:30 187
4015 헉 복권은 모바일로 긁지를 못하는군욬큐ㅠㅠㅠ 2 Junnet 16.08.22.13:34 187
4014 오랜만에 생존신고 2 title: 황금 서버 (30일)어코 16.08.21.15:00 187
4013 드디어 25레벨 우수회원이 됐습니다! 9 image title: 투명 아이콘로옐레몬 23.10.03.15:25 186
4012 날도 더운데 형이 스타벅스 쿠폰 쏜다!!!! 선착순!!! 7 갱생협스 갱생협스 22.08.06.20:36 186
4011 도매인 따로 구매해야갯내요 ㅜㅜ 3 핫슈 20.04.29.20:29 186
4010 요즘 일 상태가 11 갱생협스 갱생협스 20.02.23.19:15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