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
- 갱생협스
- 조회 수 187
제곧내.
어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문자바스크립트님 음성입니다" 라고요.
우리나라가 코로나 관련해선 정말 잘 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작성자
댓글 19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불 밖은 위험해. ㅋㅋㅋㅋㅋㅋ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사담을 덧붙이자면 코로나 검사에 상기도 하기도 검사 총 두 가지가 있는데 상기도 검사는 상기 말한것처럼 면봉으로 구인두와 비인두에 면봉을 쑤시는 거고, 하기도는 객담을 채취하는겁니다. 다만 둘 다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하기도 검사(그러니까 객담 채취)는 종종 생략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가래 없다고 하기도 검사는 패스했네요.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궁금했었습니다. 의외로 코로나 검사방법을 찾으려고 알아보니 잘 안나더라구요. (물론 열심히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참, 지금 보니 독감검사할때 쓰는 면봉이랑 거의 동일하네요. 그냥 얇고 깁니다.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네??? 목찌른걸로 코찌른다고요?...
보건소가서 하셨나요?
저는 학교에서 끌려가서 보건소에서 하나는 굵은 면봉으로 목을, 다른 하나는 얇은 면봉으로 코를 찔렀습니다.
서로 이어져있긴 하다지만, 면봉 한개로 입에 넣었던걸 코에넣는건 좀...
의문이네요.
코로하는건 독감검사보다 아프더군요.
간호사에 따라 다른건지 이번에는 코하나를 제대로(아주 확실하게) 뒤집어 놓더라구요
신고
"Hanam09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킷 자체가 굵은거 얇은거 면봉이 총 2개가 있었긴 합니다만 얇은거 하나로 모두 찌르는거 보니 이건 뭐 엿장수 마음대로인가보네요.
참 저는 어릴때부터 코 쑤시는게 익숙해(쓰고보니 좀 이상하네요. 어릴때부터 비염이 있었던 터라 이비인후과 단골입니다) 독감검사든 코로나 검사던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음성이라니 다행이군요. 이제 즐거운 집콕 라이프 즐기시길! 고3인 전 집콕따위 못 하지만요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봐서 우체국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humit 
신고
"humit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외출시 마스크는 꼭 끼세요!!
신고
"자뻑보이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좀 잠잠해질땐 집 앞 마트는 마스크 없이 그냥 가기도 했는데 이젠 안되겠더라고요 ㅠ
신고
"갱생협스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요즘 무증상자가 많아서 걸린지 모르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모로 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