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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협스
- 조회 수 1052
누가 : 협스가
언제 : 내년 한글날까지
무엇을 : 폰트를
어디서 : 맥북 안에서
어떻게 : 일러스트레이터로
왜 : 그냥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실은, 폰트를 만들어보려는 계획은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영감이 부족할 때가 많았고, 지식이 부족할 때는 더 많았고요.
근데, 폰트 공부를 좀 하고, 우연한 기회로 영감까지 받으니, 폰트를 한번 만들어봐도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KS X 1001 문자열 기준 가~겋까지 제작된 상황이긴 합니다만, 받침에 사용되는 'ㅅ'이 맘에 들지 않아서 관련한 자료를 좀 찾아보고 디벨롭하려고 머리를 좀 싸매고 있습니다. 'ㅅ'
생각보다 수월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내년 한글날 0.1b 버전이라도 발표할 수 있기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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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협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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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이에요. 라이선스 범위나... 그런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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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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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
첨언하자면, 이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