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1. 

강의 그거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끝이예요. 후기는 담주에 끝나니까 같이 올려드림. 

강의 들으면서 Flask로 워드클라우드랑 프로젝트 제한효소 작업하려고 뼈대 만들고 있습니다. 

워드클라우드쪽은 내일 엔트레즈 페이지만 하면 뼈대 끝나고, 제한효소쪽은 뼈대 아예 작업해야돼요. 

근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제한효소는 csv파일을 연결해서 거기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돌리는건데, 이걸 DB에 연결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근데 몽고DB에 추가하는 건 둘째치고 웹에서 그걸 연결할 수 있나...? (몽고DB로 바꾸게 되면 데이터 가져오는 코드를 갈아엎어야 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파이참 프로페셔널 4개월치 받긴 했는데... 

역시 리눅스에서는 귀찮네요. 일일이 폴더까지 가서 쉘 스크립트를 실행해야 하다니...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할 거면 VScode라는 좋은 대체제도 있습니다. (브라켓이라던가) 

VScode는 터미널에서 코드만 치면 오는데 이 얼마나 심플합니까. 

2. 

토요일에 간만에 면을 삶았습니다. 근데... 

뭐야 이거 왜얼어요(참고: 냉장실에 보관함) 

우리집 냉장고가 인류최강이네 이야 

3. 

날씨 에반데요. 

아니 가이오가가 정모를 하든 그란돈이 정모를 하든 한놈만 해 한놈만 

둘이 동시에 정모하지 말라고...

인간 수비드도 아니고 습하면서 더운건 뭔 개썅 그지같은... 

오죽하면 집에서 에어컨을 트는데 엄마가 태클을 안 걸어요... 

+요즘 태풍들은 근성이 없어요 근성이 

근처에서 바로 일본으로 틀어버리면서 더위나 던져주고 가고 앉았어 아주 ㅡㅡ 

4. 

젤나가 맙소사. (서울버스가 4자리면 초록색입니다)

5. 

동생놈이 아부지 생신이라고 오리탕+오리 주물럭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일단 오리탕은 호평일색이었죠. 탕에 미나리 넣어서 끼려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주물럭은... 음... 

난 아무말도 하지 않겠어... 

6. 

내일 로스트아크 신캐 나온다네요. 

하지만 전 평일에 게임을 안합니다. 

주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