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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 아직까지 없었던 물건을 새로 생각하여 만들어낸 것.

 

 

 

 

 

 

이 세상은 발명품으로 넘쳐난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많고 다양한 발명품이 개발되었던 19~20세기를 '발명의 시대'라 부른다.

 

 

 

 

 

 

특히 미국은 1850년 이후, 2차 산업혁명을 거치며 수많은 발명왕들이 등장한다.

오늘은 인류의 삶을 360도 바꿨던 신박한 발명품들을 '시간 순으로' 소개할까 한다.

 

 

 

 

 

 

1850년대, 인류는 고층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빌딩을 짓고 싶어도 '이것'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었다.

 

 

 

 

 

 

1. 엘리베이터(1852년) : 미국의 발명가인 엘리샤 오티스는 세계 최초로

'안전 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발명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발명된 19세기 중후반부터,

세계 대도시에는 고층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사진은 1906년 뉴욕시)

 

 

 

 

 

 

2. 전화기(1854년) : 이탈리아의 발명가 안토니오 무치가 인류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했다.

많은 사람들은 전화기의 최초 발명자를 알렉산더 벨이라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무치는 전화기를 발명하고 1871년에 특허를 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특허 갱신'에 실패했다.

그러자, 희대의 도둑인 벨이 무치의 전화에 대한 특허를 가로채면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이 벨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몇백 년간 은폐되었지만 미국 의회는 2002년에 전화기를 최초 개발한 발명가는

자국의 벨이 아닌 '안토니오 무치'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3. 전구(1879년) : 토마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했다.

그가 정말 전구를 발명한 최초의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확실한 것은 실용화된 백열전구를 만든 사람은 에디슨이었다.

 

 

 

 

 

 

그리고 에디슨에게 정말 짝짝짝! 해주고 싶은 업적은,

전광회사를 세워 미국의 일반 가정에서 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를 연결한 것이다.

 

 

 

 

 

 

4. 카메라 필름(1880년) : 조지 이스트먼이 최초로 실용적인 '카메라 필름'을 발명했다.

그가 세운 회사가 그 유명한 '코닥(Kodak)'이다.

 

 

 

 

 

 

5. 코카콜라(1886년) : 애틀란타의 약제사인 존 스티스 펨버턴은 우연히 콜라 시럽을 탄산수에 섞게 되었고

이를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했다.

 

 

 

 

 

6. 콘플레이크(1894년) : 채식주의자였던 미국의 켈로그 형제는 '콘플레이크'를 개발했다.

콘플레이크의 성공은 시리얼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데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7. 영사기(1897년) : 발명왕 에디슨은 '영사기'를 만들었다.

영사기의 발명으로 인류는 영화 필름을 스크린에 비추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8. 동력 비행기(1903년) : 미국의 라이트 형제는 세계 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발명했다.

이 발명으로 인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인류의 바람이 현실화되기 시작한다.

 

 

 

 

 

 

물론, 라이트 형제가 없었어도 많은 비행기 발명가들이 있었기에 언젠가 비행기는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트 형제가 비행사에 남긴 발자취는 매우 거대했다.

 

 

 

 

 

 

9. T형 자동차(1908년) : 헨리 포드가 T형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전에도 자동차의 형태를 띤 발명품은 있었지만, 그의 T형 자동차는 값이 싸고 안전했다.

 

 

 

 

 

 

또한 헨리 포드는 1913년에 '컨베이어 벨트' 생산 방식을 상용화하여

'대량 생산'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댓글 2

title: 황금 서버 (30일)노동부
엘리베이터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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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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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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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usWeb
데시벨? 데시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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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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