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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넥슨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인

티나의 목소리를 맡은 김자연 성우

 

 

 

 

 

 

그녀가 입고 인증한 티셔츠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체 이 티셔츠가 뭐길래?

 

 

 

 

 

 

 

바로 남성 혐오 페이스북 페이지

메갈4의 후원 티셔츠였다.

 

 

 

 

 

 

 

메갈 페이지는 원래 뒤에 숫자가 없었다.

그런데 페이지가 삭제되며 메갈2가 등장하고

그게 삭제되며 3이, 또 삭제되며 메갈4가 나온 것이다.

 

 

 

 

 

 

자기들 페이지가 삭제된게 페이스북 여성혐오 회사라며

페이지 삭제는 페미니즘 억압이라고 소송을 걸기로 했는데

혹시 지면 패소비용 내야할게 걱정돼서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근데 사실 삭제될만 하니까 삭제된거다.

(김)치남은 삼초에 한대씩 패는게 답이라는 말이나

 

 

 

 

 

 

 

남자 연예인의 사진을 그대로 올린뒤

삼초찍(삼초만에 찍 싼다는 뜻: 조루), 낙튀충, 치남이라며 비하하고

 

 

 

 

 

 

 

한국남자의 성기가 존재의미가 없을 정도로

퇴화 했다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나 잡아먹었다는건 부모세대에 딸이면 낙태를 했다는 소리)

 

 

 

 

 

 

이런식으로 운영하다가 페이지 다 삭제됙

위기를 느껴 메갈4 부터는 논조를 바꾸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삭제 안된걸 지들이 소송걸어서 페북이 쫄았다며 날조함.

 

 

 

 

 

 

페이지 이름부터가 메갈4 이며 처음 메갈 페이지부터

메갈 사이트의 게시물을 페북에 공유하기 위한 페이지였으니

아무리 논조를 바꿨다 하더라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메르스 갤러시에서 파생되어온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한국남자를 비하하며 재기하라(성재기처럼 죽으라는 말)

는 말과 함께 여론조작을 일삼고 다닌다.

 

 

 

 

 

 

"니 애미 창녀"와 "너희 어머니가 매춘 일을 하시는구나"는

다른 논조지만 결국 같은 말이다.

아무리 메갈4가 논조를 부드럽게 바꿨어도 본질은 쓰레기다.

 

 

 

 

 

 

메갈의 평균적인 수위의 글이다.

김자연 성우는 이런 글 메갈에 올라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게 미러링이라는데 대체 이건 뭘 미러링 했다는 건지 의문이다.

 

 

 

 

 

 

논란이 되자 넥슨은 발빠르게 문제의 성우를 갈아치웠다.

최근 넥슨의 행보 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최강의 군단이라는 게임에서도 짤렸다고 한다.

뭐 성우 인생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다.

 

 

 

 

 

 

 

 

네이버웹툰에서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를 연재중인 박지은 작가는

메갈이 남자 몰카를 찍냐, 고인을 모욕하거나 강간을 모의했냐

라는데 이걸로 박지은 작가의 메갈 설은 사라지게 되었다.

 

 

 

 

 

 

 

 

실제로 메갈은 몰카를 직접 찍어 공유하며 (그것도 친동생을)

꼭 이런 사례가 아니라더라도 지하철에서 남자 도촬해다가

얼굴 그대로 올리고 욕설한게 누구겠는가

 

 

 

 

 

 

 

고인비하? 메갈들 입에 붙은 '재기해'는 고인드립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메갈 파생 카페 워마드에서는

세종대왕도 한국남자였다는 이유로 욕하고

 

 

 

 

 

 

 

안중근 의사조차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욕한다.

이건 착한 고인드립인가?

 

 

 

 

 

 

 

강간모의? 메갈에게 강간은 일상적인 이야기 소재일 뿐.

 

 

 

 

 

 

 

메갈 파생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살인모의와 함께 구체적인 살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미러링이라는 말로 한국남자에 대한 살인을 부추긴다.

 

 

 

 

 

 

 

그래서 박지은 작가가 실제로 메갈을 했으면 이 사실을 모를리가 없다.

모르는거 보니 박지은 작가는 메갈이 아니다.

작가님 이제 메갈이 범죄집단이라는 사실 잘 아셨죠?

이제 나대지 말고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계세요.

 

 

 

 

 

 

네이버웹툰 용이산다의 초 작가도 메갈과 김자연 성우를 옹호했다.

"메갈 한다고 하면 니가 어쩌시게요" 라는데

 

 

 

 

 

 

 

정작 본인도 과거 자신의 1만 팔로워 이벤트에

자신이 싫어하는 웹툰 갤러리의 유저가 당첨되자 이벤트를 취소했다.

본인이 스스로 쓴 글과 행동에 정답이 나와있는데

특정사이트를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건 차별이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도 자유라고 ㅎㅎ;

 

 

 

 

 

 

특정 사이트를 한다는 이유로 성우 교체하는게 말이 되냐며

넥슨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여초사이트들은

 

 

 

 

 

 

 

과거에 일베를 한다는 이유로 소방관 퇴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만한 이중성이 또 어디있을까?

 

 

 

 

 

 

되도않던 쉴드치던 엑소더스 작가는

좆될일이 없다지만 현재 평점테러로 7점대까지 떨어지는 중.

과연 말대로 망할지 궁금해진다.

 

 

 

 

 

 

팩트로 언어폭력 당한 김자연 성우의 앞날도 몹시 기대된다.

"여자라서 잘렸다"는 여초사이트들의 주장에 일침을 가하는

한 클로저스 갤러리 유저의 명언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humorstorage/?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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