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3
  • 연우빠
  • 조회 수 273

http://www.nike.co.kr/display/displayShop.lecs?stonType=P

작성자
연우빠 53 Lv. (31%) 227390/233280EXP

젊음이 으레 그렇듯, 수줍게
너에게 가서
나직이 청을 했을 때
너는 웃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을 희롱하였다.

이제, 너는 피로하여 희롱도 않고
고난어린, 어둑한 눈으로
밖을 내다본다. 그리고
사랑을 가지고 싶어한다. 지난날
내가 네게 바라던 사랑을.

그러나 오래 전에 사라져 간 것은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다-
아, 한때는 너의 것이었던 것을!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모르며
그 사랑은 혼자서 있고자 한다.

- '때 늦게' 헤르만 헤세 - 

댓글 3

NoYeah
profile image
정보 감사합니다!

이참에 구매해야겠네요~
comment menu
2017.11.22. 03:02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오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comment menu
2017.11.22. 13:05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JAVA
profile image
아디다스는 안하나요??ㅠㅠ
comment menu
2017.11.22. 17:50

신고

"JAVA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