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8
  • 제르엘
  • 조회 수 412


그는 좋은 액정이었습니다. R.I.P. 노트8 액정 (2017.12.??~2018.3.24)


시멘트 깨진 곳과 하수구 뚜껑을 대충 장판으로 덮어놨더군요. 그대로 왼발목이 꺾이며... 그나마 몸은 다치지 않았고, 발목 꺾이는 일도 자주 있어서 큰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 옷에 주머니조차도 없었기에 넘어지면서 폰은 그대로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액정이 나가버렸고, 제 멘탈도 나가버렸고... 보험 들어놓길 잘했습니다. 어마마마께 죽긴 하겠지만요... 수리를 언제 받을 지가 고민이네요. 걍 오늘 받아버릴까요, 아니면 월요일 학교 끝난 뒤에 받을까요?


+) 안 다친 거 아니었네요. 발목 삐었습니다. 제 인대마저 나가버렸네요...

작성자
제르엘 112 Lv. (58%) 1014080/1021520EXP

mochasyrup_G.jpg  XER.jpg 

아마도 야옹시티 벌레타입 짐-리더

사용 포켓몬: 매시붕, 페로코체, 비퀸, 레디안, 도나리, 메가자리

객원 멤버: 라란티스, 아리아도스

댓글 8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나마 크게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ㅜㅜ

 

삼성 AS 센터는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는 하는데

센터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월요일에는 대체로 붐비더군요~

 

시공업체의 문제인지 관리청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치료비나 AS 등 비용이 많이 나온다면 국가배상청구를 하셔야겠네요 ㅠㅠ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60&ccfNo=3&cciNo=4&cnpClsNo=1

일단 도로 파인 곳의 사진을 찍고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소견서라도 끊으시고 

삼성 AS 센터 영수증도 받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에 배상심의회에 배상신청하시면 됩니다

comment menu
2018.03.24. 16:51

신고

"이니스프리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이니스프리
profile image

국가배상청구까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주변 사람들이 신고하긴 귀찮으니까 대충 덮어 둔 것 같고요. 아님 도로가 파인 게 아니라 그냥 하수구 뚜껑을 가려 둔 건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 menu
2018.03.24. 17:34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NoYeah
profile image

사람이 안다친게 어디예요~

아마, 그렇게 되서 액정이 깨진것은 엄마도 이해하시겠죠~

comment menu
2018.03.24. 17:36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NoYeah
profile image

다행히도 어느 정도 이해해 주신 것 같습니다.

comment menu
2018.03.24. 17:42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NoYeah
profile image

그리고 사람이 다쳐버린 것 같...

comment menu
2018.03.24. 22:13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abnoeh
profile image

어이쿠 노트8이면 나온지 반년 정도밖에 안 되셨을 건데

comment menu
2018.03.25. 17:38

신고

"abnoe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포인트 폭탄+ → abnoeh
abnoeh님 축하합니다.
추가로 100포인트만큼 포인트 폭탄+를 받았습니다.
comment menu
2018.03.25. 17:38

신고

"포인트 폭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포인트 폭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제르엘 작성자 → abnoeh
profile image

산 지는 2달도 채 안 됐습니다.

comment menu
2018.03.25. 19:24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작업 완료] 설 명절 맞이 서버 업데이트 안내 3 마스터 마스터 24.02.11.17:21 651
공지 [중요] 호스팅 만료와 관련하여 일부 수칙이 변경됩니다. 4 마스터 마스터 23.01.14.02:23 4329
공지 낚시성 불법도박 홍보 게시글을 주의하세요. 9 image 네모 네모 22.08.09.18:13 469
공지 슬기로운 포인트 벌이를 하는 법 (22.10.11 업데이트) 64 네모 네모 18.06.17.20:25 15371
4953 12월 너무 춥습니다... 3 핫슈 19.12.05.19:39 119
4952 패딩은 정말 쓸모없는 의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12 제르엘 제르엘 19.12.04.22:25 216
4951 오늘도 ! 8 갱생협스 갱생협스 19.12.04.20:22 113
4950 공고가 올라오긴 했는데... 13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9.12.04.13:35 148
4949 가입했습니다~ 6 갱생협스 갱생협스 19.12.03.04:46 156
4948 웹공부하는 그분 17 image 네모 네모 19.12.02.20:15 277
4947 오늘도, 생존신고 4 갱생협스 갱생협스 19.12.02.15:38 124
4946 Mysql 이 왜 갑자기 죽은걸까요? 4 비누 19.12.02.09:18 426
4945 대청소 .. 1 image 대전댁 title: 은메달대전댁 19.12.01.15:21 122
4944 드디어 12월의 1일이 시작되었네요!! 4 슬기 슬기 19.12.01.00:00 126
4943 생존신고 20 갱생협스 갱생협스 19.11.30.16:08 195
4942 오랜만에 컴퓨터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습니다. ㅎ 9 자뻑보이 자뻑보이 19.11.29.21:35 255
4941 [블랙프라이데이] 터널 베어 VPN 프로모션 (곰을 학대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18 image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19.11.29.18:21 579
4940 23 6 네모 네모 19.11.29.17:39 120
4939 이번달 출석률 실환가요 7 네모 네모 19.11.29.16:36 132
4938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 둡니다. 6 국내산라이츄 국내산라이츄 19.11.29.11:28 131
4937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10 αGO 19.11.28.11:15 170
4936 포인트 모으고 싶어서 열심히 유머글 올렸는데 11 비누 19.11.27.15:43 168
4935 다음주에 미국에 갑니다! 17 image 라엘 라엘 19.11.26.21:40 225
4934 날씨가 너무 춥네요 6 비누 19.11.26.10:07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