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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포터 시리즈는 기차 연착 덕분에 탄생했다.

 

남편과 이혼한 후 영국으로 돌아온 JK 롤링은

1990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기차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JK 롤링이 탄 기차는 고장으로 운행 도중 시골 한복판에 정차했고

JK 롤링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상상을 하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2. 영화 속에서 헤르미온느는 해리와 결혼할 뻔했다.

 

영화에서 헤르미온느는 론과 결혼한다.

하지만 JK 롤링은 애초에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이어주려 했다.

한 인터뷰에서 JK 롤링은 "이야기의 흐름상 어쩔 수 없이 헤르미온느와 론을 결혼시켰지만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이어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3. 제작진은 해리를 위해 80개의 마법 지팡이를 만들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해리가 지팡이를 휘둘러 마법을 부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해리는 촬영 중간 지팡이를 이용해

드럼을 치는 흉내를 내는 등 장난을 쳐 지팡이를 많이 부러뜨렸다.

이에 제작진은 무려 80개의 지팡이를 만들어 촬영장에 대기시켰다.

 

 

 

 

 

4. 모우닝 머틀은 '불의 잔' 출연 당시 41살이었다.

 

화장실에서 해리를 겁주던 화장실 유령 모우닝 머틀을 연기한

셜리 헨더슨은 '불의 잔' 촬영 당시 41살이었다.

현재 그녀는 52살이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도 출연한다.

 

 

 

 

 

 

5. JK 롤링은 론을 시리즈 중간에 죽이려고 했다.

 

JK 롤링은 시리즈 중간 론을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론의 팬들이 슬퍼할 것을 고려해 이 생각을 접고

끝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에 론을 등장시켰다.

 

 

 

 

 

 

6. 맥고나걸 교수는 해리포터를 찍는 동안 암 투병을 했다.

 

지난 2007년 맥고나걸 교수 역을 연기하던 매기 스미스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면 팬들이 슬퍼할 것을 우려해

암 투병 와중에도 묵묵히 해리포터 촬영을 강행했다.

 

 

 

 

 

 

7. 해리포터가 영화 속에서 착용한 안경은 무려 160개나 된다.

 

동그란 뿔테 안경은 해리포터의 상징물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전 시리즈를 찍는 동안 찍는 동안 무려 160개의 안경을 교체했다.

 

촬영하는 동안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성장하기도 했고

액션 장면을 찍다 안경이 부러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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