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vs 미란다 커 / 고든 램지 vs 데이비드 베컴

고든 램지가 평소 생활에서는 대체로 젠틀하고 깨끗하다고 알고 있어요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와의 일화를 제외한다면요)

제 추측으로는 고든 램지 본인이 영업(?)을 위해서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 같아요 ^^;

고든 램지가 말이 쎄서 구런지 감동을 줄 때는 몇배로 다가오더라구요.

백종원의 푸드 트럭을 보면 백종원씨도 요즘 비슷한 포지션에서 방송을 하고 계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맛스타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생각해보니 고든 램지는 또다른 독설가인 사이먼 코웰과도 살짝 외모가 닮았네요 ㅋㅋ

영국에는 노엘 갤러거를 비롯해서 독설가 컨셉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살짝 츤데레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들이죠 ㅎㅎ)

영국인은 아니지만 조제 무리뉴도 잉글랜드에서 감독할 때 독설이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럼 눈 내려서 길이 미끄러운데 맛스타 님께서도 길 조심하세요~

그러고보니 영국인들이 츤데레가 많네요.

이니스프리님도 눈 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