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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0848

 

서울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이 평일로 바뀌기 쉬워진다. 대형마트는 온라인 새벽 배송도 가능해진다.

(중략)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하는 원칙을 삭제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나 시장 상인 등 이해 당사자와 협의를 거치면 평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았다.

 

(중략)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업일은 지난 2012년 시행됐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소상공인 대신 전자상거래(이커머스)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6월 쿠팡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 지출은 코로나 이전 대비 63.7% 늘어난 반면, 오프라인 지출은 21.9%만 증가한 것이다.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0%) 1936850/1152000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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