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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5



[서울경제]


초격차의 지위를 누렸지만 잘못된 경영판단으로 굴곡을 겪다 화려하게 부활한 기업들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가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환골탈태’다. 기존 주력 사업영역에서 과감히 탈피해 신성장동력으로 다시 태어나는, 말 그대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할 때 다시 세계적 지위에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2018년 12월 MS는 미국 나스닥에서 애플을 추월하며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MS의 시총 1위 탈환은 2002년 이후 무려 16년 만이었다. 2019년 내내 MS는 시총 1위를 유지하다 10월 중순 들어 애플에 다시 자리를 내줬지만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떠오르는 애플을 지는 MS가 다시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저작권 관련하여 이하 생략합니다. 출처의 원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0%) 1893070/11520000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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