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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949454

[날씨] 포근했던 크리스마스...내일 전국 비·눈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16-12-25 17:1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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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와 함께 성탄절 저녁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마지막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내일 출근길에는 우산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산하겠는데요. 

수도권에는 낮 동안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영동과 제주도에는 20~60mm의 꽤 많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밤부터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도, 대전 2도, 부산 9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서울 4도, 광주·창원 9도로 예상됩니다. 

모레 비나 눈이 그치고 나면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수요일에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까지 곤두박질하며 무척 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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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니스프리 119 Lv. (0%) 1890450/115200000EXP

당분간 일신상의 사정으로 쪽지나 댓글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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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Puri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좀 더 멋있엇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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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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