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Bonham

오오~ 마스터 님께서도 레드 제플린을 아시는군요! ^-^

존 폴 존스도 첫 번째 짤에 등장하네요~

모든 드러머가 John Bonham처럼 드럼을 칠 수 있다면 세상에 투 베이스 드럼이란 존재하지 않았겠죠.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John Bonham은 올 타임 #1 락 드러머라고 생각되네요.


많은 전문가들에게 70년대 최고의 밴드 순위를 매기라면,

다수가 레드 제플린을 첫 번째 손가락에 꼽고 아마도 그 다음으로 핑크 플로이드와 딥 퍼플 등을 고민할 것 같네요.

레드 제플린은 표절 논란이 있는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비틀즈와 더불어 모든 정규앨범의 모든 트랙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이한 밴드라고 생각하네요.


그럼 마스터 님께서도 빙판길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