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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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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째 안경을 끼고 있는데... (8살때부터 꼈습니다)
지금 고도근시+난시크리라 안경 주문하면 사나흘 걸립니다. (주륵) 물론 안경 값도 만만찮죠...
하지만 근 20년동안 안경을 꼈더니 이게 익숙하기도 하고, 어릴 때 속눈썹이 안쪽으로 자라서 눈을 찌르는 바람에 수술을 했는데 그 때 마취가 풀렸던 적이 있어서... 통각이 느껴지거나 그런 건 아닌데 맨살을 바늘이 뚫고 들어가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여튼 그래서 수술같은 거 엄청 꺼리거든요.
근데 저만 보면 라섹하라고 난리예요.
아니 부작용 나면 책임 질 것도 아니고 수술비 대줄 것도 아니면서 왜 나만 보면 그러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추석부터는 그냥 국내로 날라버려야지... 썅.
님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작성자
댓글 10
2018.02.21. 02:59
(주륵)
(토닥토닥)
2018.02.21. 12:43
헐 ... 힘!!
2018.02.21. 14:22
해외로 토낄까봐요...
2018.02.21. 16:25
힘내세요 ㅠ
2018.02.22. 03:12
ㅠㅠㅠㅠㅠㅠ
2018.02.22. 03:53
혹시 안경 벗으시면 잘 생기셔서...?
2018.02.22. 22:40
(그야 잘생ㄱ...... 여자가 잘생겨서 ㅁ...... )
(눈물을 닦음)
2018.02.22. 23:38
아 그 부분은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실은 제가 잘생겨지고 싶어서....... ㅠㅠ
2018.02.23. 23:03
(주륵)
2018.02.23. 23:09
권한이 없습니다.
저도 어릴때 안검내반증 수술 했었는데!
전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ㅠ 10~12년 전에 했던 수술이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수술 전에 눈에 주사를 몇방 놨는데 그게 정말 고통스러웠던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