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Dobob
- 조회 수 491
인텔 개조제온 (771 to 775) 작업을해서 한 1년쯤 사용중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았습니다. 받았을때 뒤쪽 콘덴선지 저항인지 하나가 떨어져서 환불 받고 야매로 납땜을 해서 붇혀서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최근에 심심해서 오버클럭을 했습니다... 아직은 현역으로 뛰던놈인데 클럭이 2.83 밖에 안되서 메인으로 쓰기에는 부족해 보여서 그냥 확마 날려먹어도 보드있으니까 어떻게는 되겟지라는 심정으로 한2일을 밤새고 하면서 오버를 했습니다. 2.83 -> 3.40 Ghz까지 올렸네요. 기록으로만 따지면 3.6까지 올렷습니다만... 안정화에서 자꾸 실패하고 (LinX 사용했습니다) 게임을 키자마자 공포의 파란화면과 함께 :( 이 이모티콘이 나오더군요.. 안전빵으로 3.4까지 낮추고 현재 사용중입니다!
벤치마크 결괍니다!
싱글 쓰레드로만 하면 모바일버전인 i5-4210M을 이겨버리는군요. i7-950 도 제쳐버립니다! 멀티스레드는 4쓰레드(이때는 하이퍼쓰레딩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쿼드코어가 듀얼코어 다이를 2개를 가져다 넣어둔거라 더 심각합니다. 덕분에 L2캐쉬는 12메가지만... L3가 없으므로 PASS)기준으론 i3-6100을 넘기는 수준입니다. 순정 E5440으로는 956점이 나오던 점수가 오버후는 1103으로 올라가는 효과! (온도도 올라가는 효과!)이 엄청난 시스템을 구축할때 든 돈은 겨우 CPU 값인 15달러... 메인보드와 램은 아는분이 주셧습니다. 최근에는 쿨러도 주셧습니다!(오버시 쿨러 안바꾸면 안되겟더군요.... 안정화 돌리는데 온도가 102도까지 막 찍더군요) 덕분에 DDR2-8기가 달린 제 PC는 아직도 현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