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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 조회 수 584
- 이로써 저는 미개봉 중고 헌내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시험은 저번주에 이미 끝났고, 종강은 과제 두 개 때문에 좀 늦어졌습니다.
- 1학기 때는 스트레이트 A의 기적을 맛봤습니다만, 이번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한 과목이 사실상 B 확정났거든요. 다른 과목들도 간당간당한데 이거 교직이수 받을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 또 다른 과목에서는 기말고사 점수가 정확히 중간값인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자기 전공 아닌 과목 치고는 잘 나온 거라고 자기합리화 중입니다.
- 중간고사 이후로 페이스가 무너져서 거의 모든 과제를 버저비터로 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완성도는 저 멀리...
- 어쨌든 종강했으니 이제 알바도 좀 하고 밀린 드라마랑 애니도 좀 보고 페이스도 회복해야겠습니다.
이분 놀랍게도 오징어 게임 아직 안 봤습니다
+) 근황
- 친구의
강요권유로 로아를 시작했는데, 온라인 RPG는 그 옛날 키즈짱 몽슈슈가 마지막이었던 사람으로써 감회가 상당히 새롭더군요.근데 전 여전히 리듬게임이 가장 좋습니다. - 컴퓨터를 근 5년간 딱히 관리하지 않았더니 CPU랑 GPU 온도가 70도를 넘나듭니다. 오랜만에 먼지 제거랑 서멀 재도포, 윈도우 재설치 좀 해야겠어요.
- 원래 윈도우 10이랑 11의 게임 퍼포먼스 차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쯤 되면 이미 누가 했을 것 같아서 그냥 안 올리려고 합니다. 안 올려도 되겠죠...?
- 대학 들어가면서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더니 이제 어지간하면 새벽 2시를 넘겨버리고 있습니다. 이거 바로잡아야 하는데 혹시 팁 같은 거 있는 분?
그리고 누구 디맥 같이 하실 분...?
이니스프리님 포함 3명이 추천
추천인 3
작성자
댓글 16
2021.12.22. 11:53
1. 저도 소서리스 키우고 있습니다. 역시 게임은 딜 넣는 맛으로 해야죠.
2. 학생의 비바라기!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 학생의 비바라기!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021.12.22. 12:38
기다리십시요 휴우먼
2021.12.22. 18:21
으아닛 이것은…?
2021.12.22. 20:53
이것은 도지 투자자들의 눈물이 모인 강...?
2021.12.23. 11:55
+1
아뇨, 개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일어나는 시간을 무조건 고정하십쇼. 일어나서 또 자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8시 기상! 이런 식으로 정해두면 좀 일찍 기절합니다.
저는 그렇게 12시 30분~1시 취침/ 8시~ 8시 30분 기상 싸이클이 생겼어요.
+4) 일어나는 시간을 무조건 고정하십쇼. 일어나서 또 자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8시 기상! 이런 식으로 정해두면 좀 일찍 기절합니다.
저는 그렇게 12시 30분~1시 취침/ 8시~ 8시 30분 기상 싸이클이 생겼어요.
2021.12.23. 12:53
앜ㅋㅋㅋㅋㅋㅋㅋ 도지가 개인걸 까먹었군요.
+4) 한번 시도해 봐야겠군요.
+4) 한번 시도해 봐야겠군요.
2021.12.23. 23:56
벌써 종강이라니
2021.12.23. 04:56
시간 참 빠르죠.
2021.12.23. 11:55
고생많으셨습니다
2021.12.23. 16:41
감사합니다.
2021.12.23. 23:57
전 교수님이 학점으로 반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그 학점을 왼쪽으로 90도 돌려야 보인다죠.?
...이런 시쁠......ㅠㅠㅠ
그 학점을 왼쪽으로 90도 돌려야 보인다죠.?
...이런 시쁠......ㅠㅠㅠ
2021.12.24. 10:19
앗... 아아...
2021.12.24. 16:10
이제 헌 것이 되었군요. 미개봉 중고
2021.12.24. 16:16
그러게나 말입니다.
2021.12.24. 16:21
그런데 벌써 곧 2월 달ㅠㅠ
2022.01.19. 02:12
권한이 없습니다.
1. 저도 로아 합니다. 소서리스 키우고 있어요.
상여자는 딜로 말합니다2. 와! B! (이사람 C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