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제르엘
- 조회 수 164
- 오늘은 특히 더 힘드네요. 다리가 부서질 것 같습니다.
- 주변 아파트의 입주 전 확인 절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어디 입주 행사 갔다 온 것 같은 손님이 많더라고요.
- 물류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손님이 많아서 퇴근 직전에 겨우 일 끝냈네요.
- 오늘은 그나마 아저씨 소리를 안 들었습니다. 저 03년생 20살인데...
- 친구 면회 갔다 왔습니다. 고양에서 가평까지 의외로 꽤나 걸리더군요. 산을 넘어갈 수는 없으니 돌아가야 해서 그런가 봅니다..
- 그 친구가 이벤트 당첨됐다고 서울 팝콘이라는 서브컬처 행사 티켓을 줬습니다. 이거 생각지도 않은 횡재군요.
- 그 대신 게스트 영상 못 찍어오면 티켓 값 내놓으랍니다.
- 온갖 모바일 게임들이 다 터져나가는 요즘입니다. 진짜 뭐 하려고만 하면 다 터지네요.
- 오늘의 추천곡은 anubasu-anubasu의 Live Fast Die Young입니다. 체력이 저질이라 이 정도만 일해도 진짜 Live Fast Die Young할 것 같거든요...
- 아무튼 전 잘 살고 있습니다.
hyperion님 포함 4명이 추천
추천인 4
작성자
댓글 5
8. 광고로 나오는 게임도 죄다 똥겜들이고... 신작이라고 나오는 게임은 광고랑 너무 다르고... 그래서 할만한 게 없어요...
2022.08.21. 23:57
8. 그러게나 말입니다... 가뭄에 풀 나듯 아 이거 괜찮겠다 싶은 게 있으면 곧바로 터져버리고... 아니면 중국산 양산형 or 리니지급 과금 체계고...
2022.08.22. 00:03
+1
힘내세요! 근무는 언제나 힘들죠 ㅋㅋㅋ
2022.08.22. 00:43
+1
취미도 일이 되면 싫어진다는 말이 있죠 ㅋㅋㅋㅋㅋㅋ
2022.08.23. 14:08
아 정말 슬픈 말입니다.. 헝.
2022.08.23. 18:24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