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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296
1.
최근에 신세계푸드 면접을 봤습니다.
이런저런 질문을 하면서 꺠달은거지만 역시 대기업을 가라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됐으면 좋겠네요. 집도 가깝고 밥도 주고 커피도 주면 돈 나갈 일도 줄어들테니...
안그래도 한달 50으로 버텨야 하거든요......
2.
올해는 뭐 왔더라... 라인업 봤는데 아이브 10cm 다비치 다듀 말고는 모르겠던데요...
3.
동네 마트에서 파스타면을 하나에 990원 하길래 네갠가 샀는데 일단 면이 빨리 익습니다. 알덴테 3분입니다.
반죽을 펴서 말았는지 토마토 파스타 하니까 면 전체에 선이 보이긴 했는데... 뭐, 맛있으면 그만이죠.
4.
저녁 먹는데 전화가 와서 보니까 KT 텔레마케팅이네요.
너 차단. (단호)
두낫콜 걸어놓고 여론조사 번호도 제공하지 말라고 신청했는데 왜 계속 전화가 올까요?
5.
최근에 공동인증서 갱신하라고 왔던데...
솔직히 몇년 전이면 몰라도 요즘은 어지간한건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인증서로 다 되고, 공동인증서 갱신하러 은행 홈페이지 들어가면 온갖가지 쓰잘데기 없는 것들을 다 깔아야 합니다. 아시죠? 구라제거기 필수인거. 지들이 책임 안지려고
근데 굳이 갱신할 이유가 있나 싶던데요.
6.
최근에 레이드 뛰러 갔다가 냥이를 봤습니다.
사람이 있는데도 옆에서 태평하게 식빵을 굽더군요... 허허...
7.
구글바드가 나왔대서 써봤는데, 일단 ChatGPT보다 한글 응답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ChatGPT처럼 우기거나 뻘소리도 안해요.
BingAI도 검색해서 대답하는거다보니 뻘소리는 안하지만, 검색 순위를 조작하게 되면 거기에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고 ChatGPT는 말할 것도 없이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던데... 센트럴 도그마에 대해 물었더니 데스 스트랜딩에 나오는 지역이라고 하던데 데스 스트랜딩에 그런 지역도 없고, 애초에 센트럴 도그마는 생물학에서 말하는 중심원리입니다.
아무튼 오픈AI 보고 배워라.
8.
드디어 노렸던 12345를 완성했습니다.
다음은 13579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