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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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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ThinkCentre M93P Tiny Mini Business Desktop Computer, Intel Dual-Core i5-4570T Processor up to 3.60 GHz, 8GB RAM, WiFi, Windows 10 Pro (Renewed)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3SV317W/
윈도우10 프로가 설치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괜찮네요~!
220v 지원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패스마크 스코어는 3281입니다.
128GB로 구매하면 부가세를 내지 않겠네요 ^^
홈 서버 용도로도 좋을 것 같아요 :)
카멜카멜카멜에 넣어놓고 2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지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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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별도로 판매 중인 VESA 마운트까지 구매하면 모니터 뒤에 둘 수 있겠네요~!
+) 개업한 동기들을 보면 병원은 의외로 유휴공간이 많아서 그런지 데탑에 대해 물어보는 친구들은 많던데 미니PC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더군요 ㅜㅜ
그런데 병원 업무에서 진단방사선과 영상 등 관련하여 CD-RW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빈도가 여전히 높아요 ㄷㄷ
물론 일체형 PC에도 CD-ROM 드라이브가 설치된 것도 많지만요~
오늘 동네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옮기면서 보니까 CD 받아온거 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요즘세상에 CD를 쓰나 싶어서 다른 의미의 CD인줄 알았으나 진짜 CD더라구요;;
오늘 병원 다녀오셨군요!
저도 지난주에 종합검진(대장내시경 포함), 피부과 레이저를 받고 오늘은 사랑니를 발치하고 왔네요 ㅠㅠ
내시경 1주일 전부터 아무 음식이나 먹고 싶은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다시 3일은 참아야 되네요~
마스터 님께서도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진단방사선과의 영상파일은 정지컷이라서 용량이 크지 않긴 한데 딱히 좋은 대안이 없어서 여전히 CD로 굽더군요 ㄷㄷ
제가 수련받을 당시에 아주 오래된 장비(이동식 X선 영상 촬영기)는 플로피 디스켓도 사용했어요 ㅠㅠ
심지어 Made in 'West' Germany라고 적혀있던 기기도 봤었네요 ^^
+) 사실 병원에서 CD는 크론병(Crohn's disease)의 약자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어감이 썩 좋지는 않네요 ㅠㅠ
군대의 수통이 떠오르네요.
저는 Made in 'West' Germany는 그 기기와 만년필 이외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ㅎㄷㄷ
만년필의 경우 오히려 현재의 공정이 그 때보다 못하다고 하더군요 ㅠㅠ
+)
당시에는 만년필이 필기용이었는데 현재는 거의 서명용이기 때문에
1) 펜촉도 전반적으로 굵어지고 2) 원가절감에 치중해서 품질관리가 안 된다고 알고 있네요 ㅜㅜ
그래도 중요한 서류에 사인을 하거나 할 땐 만년필 꺼내들어서 사인을 하면 폼이 나더군요.
사실 그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만년필의 올바른 용법이에요! ㄷㄷ
꾸준히 계속 사용해야 초반에 길들이는게 가능하고, 장기적인 관리차원에서도 만년필의 피드가 막히지 않거든요 ㅠㅠ
저도 만년필 2개에는 항상 잉크를 넣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1주일에 1번은 글씨를 쓰거든요~
+)
모 사무관 선배에게 듣기로는 상관이 평소에는 만년필로 서명하지 않다가 외부에 공개되는 행사가 있을 때에만 만년필로 서명을 해서 피드가 잘 막히기 때문에 사무관이 행사 전에 만년필 세척을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ㅜㅜ
++)
여태껏 전월세 계약을 10번 넘게 해봤는데 딱 한 번 펠리칸 M200 만년필을 들고 오시는 분을 봤네요 ^^
M200이 간지나는 펜은 아니지만 말씀하신대로 멋져 보이더군요!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목적은 어디까지나 홈 서버, 베어본 PC, 가벼운 업무용 정도가 좋겠네요.
사실 병원 같은 곳에서 상담용으로 모니터 뒤에 가볍게 두기 좋은 용도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