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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ni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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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강사로 3년 정도 일을 했는데, 회사를 다시 입사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기술책 번역을 새로 시작했는데, 벌이가 생각보다 적어서 부업 정도로 생각해야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개인적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딱히 생각나는 아이템이 없네요.
30대인데, 다시 진로와 먹고 살 고민을 해야하니 좀 답답하네요 ㅎㅎ
요즘에는 1인 기업이나 개인으로 활동하시면서 경제적으로, 전문성면에서 잘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Study For US 회원 분들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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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일은 어플을 등록해서 수입을 얻던지, 저작권을 통해 꾸준한 수입을 받던지(작곡가들이 해당되죠.), 아님 유지보수 관리쪽으로 꾸준한 의뢰를 받는다든지 하지 않는 이상 1인 기업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어느 단체에 속해 있는 편이 마음도 편하고 돈도 모입니다.
큰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1인기업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