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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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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역농협 계좌)에 200냥 넣으러가겠다고 걸어서 15분인 거리를 단숨에
달려와 통장 들고 다시 뛰어 농협은행에 갔더니 3시 59분이네요 ^^;
감기 걸려서 말이 질질 끓는데(?) 뛰어서 가니 말문이 탁 막히네요.
창구에 앉아 1분정도 지나니 아주 조금은 트이네요.
금융거래한도계좌이지만 백만원까지 뱅킹가능하대서 20에 100을 100으로 확장시켜놓고 왔네요.
창구에서 일어나 뒷문으로 나오니 다리가 쑤시네요 ㅠ.ㅠ
나이가 나이값을 못하나 ㅎㅎ
걸을때마다 다리부러진거와 동일하게 절둑절둑 ㅠ.ㅠ
작성자
댓글 7
+1
통장 잔액을 가렸지만 다 보여요 ㅠㅠㅠㅠㅠ
2017.03.23. 19:10
그렇네요. 저도 다 보임 .....
2017.03.24. 00:59
15만은 다음달에 이체되는거라 별거 아니지만 너무 대강대강 가렸네요 ㅠ.ㅠ
2017.03.24. 18:19
더러운은행들때문에 고생많으십니다..
2017.03.24. 01:04
다음에는 국민은행 차례이고 시간남으면 하나은행차례인데 그나저나 참 힘드네요 ㅠ.ㅠ
2017.03.24. 18:21
하루종일 엄청 다니셧네요
2017.03.25. 01:44
죽어라 뛰어와서 그래요 ㅠ.ㅠ
2017.03.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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