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 NoYeah
- 조회 수 202
제 피를 모기들이 좋아하는지 엄청 모기들에게 잘 털립니다.
캠핑이나 어디 휴가를 가서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이 잠을 자는 경우에 저만 모기 물리고 다른 사람들은 많이 물려봤자 한방...
나름 모기 잘 물린다는 사람들과도 야외에 맥주마시러 가서 저만 물려왔었지요.
그래서 저는 살아있는 모기약이라고 저를 지칭합니다.
제가 물리는 대신 다른 사람들은 안물리니깐요. ㅠㅠ
캠핑이나 어디 휴가를 가서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이 잠을 자는 경우에 저만 모기 물리고 다른 사람들은 많이 물려봤자 한방...
나름 모기 잘 물린다는 사람들과도 야외에 맥주마시러 가서 저만 물려왔었지요.
그래서 저는 살아있는 모기약이라고 저를 지칭합니다.
제가 물리는 대신 다른 사람들은 안물리니깐요. ㅠㅠ
작성자
댓글 14
+1
동지여... 저도 적혈구 털렸습니다...... ㅠㅠ
2017.08.29. 10:28
지금 그대는 송구하고 명예로운 행위를 행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마세요!
피를 나눔으로서 어미 모기들이 새로운 알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맑고 순수한 붉은 피는 알을 위한 양분으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세요!
무엇보다 당신은 암컷 모기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깨를 피며 당당해 하였으면 합니다!
2017.08.29. 11:12
(그런거 하나도 안 좋은거예요...)
(난 여잔데 인기가 많다규)
(난 여잔데 인기가 많다규)
2017.08.29. 11:57
오늘 분리수거하러 갔다가 다리에 세마리 붙어있길래 피의 대학살을 했지요.
2017.08.29. 12:08
(끄덕)
(이해함)
저는 전기모기채를 상시 구비중입니다.
(이해함)
저는 전기모기채를 상시 구비중입니다.
2017.08.29. 12:09
다들 너무 잔인해... 흑흑..
라이츄님이 여성이시라면...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떠올려보세요 ㅠㅠ..
아이를 낳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자기 보다 수십배 큰 생명체에게 양분을 얻고 있는 어머니를 떠올려보세요.
나 하나 목숨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목숨을 걸은 용감한 그녀들을..
2017.08.29. 12:18
가려워 죽을 거 같을 땐 그런거 짤없습니다. 양 발가락 10개 전부+발바닥 물려보세요... 그런 얘기 들어가지.
2017.08.29. 12:48
저는 비교도 못하겠네요 ㅎㅎ
2017.08.29. 20:45
최소 이분은 모기 잘 안물리시는 분
2017.08.29. 13:53
ㅎㅎ 매력있으시네요
2017.08.29. 14:39
모기향 보다는 살아다니는 맛나피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8.29. 20:59
처음에 작성자 보기 전 새로 한명이 들어왔다는 글인지 알았어요. ㅎㅎ
2017.08.30. 22:11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공감되서 웃음이 나네요 저는o형인데.. 피에 지방이 많나봐요
2017.08.31. 15:57
엇 저도 O형
2017.08.31. 18:50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