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굿즈 규모는 이 정도입니다 ㅇㅅㅇ

이건 집 (맨 아래 사진은 책꽂이에 있는 연쇄심쿵마 피규어 세트)

가챠로 구한 것도 있고(피규어 대부분) 나노블록이나 팝업스토어에서 산 인형들도 있습니다. 팬시류나 다른 굿즈들은 전시는 안 하고 소장중입니다. 라는 건 저것보다 더 많다는 얘긴데 아 어쩐지 엄마가 날 조질 뻔 했지... 

인형 중에는 일본에서 사 온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맨 위쪽 사진에서 판쵸 뒤집어 쓴 노랑뚱땡이와 세 번째 사진의 엎드려 있는 라이츄)

저기요 라이츄는 왜 사셨어요 거울 보면 되는데 ㄴ네? 아니 갔는데 저를 팔고 있길래 샀을 뿐인데요 

덧. 따라큐 인형의 경우 따라큐의 설정이 너무 애잔해서(사람들과 친해지려고 탈을 뒤집어씀) 인기가 선공개 시점부터 하늘을 찌른 관계로 나오자마자 다 팔렸답니다... 어떻게 사긴 샀어요. 

덧 2. 사실 포케센에서 핸드크림도 샀는데 엄마가 자연스럽게 쓰더라고요. 엄마 그거 내껀데 소장용인데 엄마 잠깐만 아니 소장용이라긔 엄마: 이런거 묵히면 똥된다 

요건 사무실(아예 책꽂이 한 칸이 피규어 저장하는 공간)

여기는 주로 중복가챠(그러니까 집에도 하나씩 있는 거)나 개인적으로 회사에 두고 싶은 것들을 갖다 둡니다. 

중간에 프로 맴찢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