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 제르엘
- 조회 수 556
등교길 집앞에 이게 떨어져 있더군요. 하교하고 돌아와서도 그 자리에 있길래 들고 와서 찍어봤습니다. 북한에서 날린 것 같지는 않은데, 만약 진짜로 날린 거라면 이런 게 어떻게 부천까지 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작성자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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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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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서명 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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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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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의 '똑바로 서라 제르' 부분에 링크 걸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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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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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극과 S극을 분리하겠다고 두동강 내면 그 안에서 다시 N극과 S극이 나뉘게 돼요
계속 그렇게 하면 망하는 것 밖에는 없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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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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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도 삐라같은거 주운 적 있었는데;;; 그건 진짜 북한에서 온 것 같았어요
붉은색 붓글씨(?)로 막 수령님 어쩌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보다보면 좀 무서워요... 근데 그게 경기도 남부 (제가 살고 있습니다) 까지 왔다는 것도 말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누군가 장난한 것 같아요 ㅎ 그게 3년전 일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아무 일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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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여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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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건 북한에서 온 것 같진 않아요 ㅎㅎ 그냥 극좌파 단체에서 뿌린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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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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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삐라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에서 만든것 같은데요?
진보 성향의 삐라네요. ㅋㅋ
저런건 신고해도 포상금은 커녕 콧방귀만 뀔겁니다.
그리고 맞는말만 하는것 같은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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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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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미 찢어버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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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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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 찬양 내용 삐라는 요즘에 굉장히 보기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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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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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자기 자신이 남한보다 국력이 달린다는 것을 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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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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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만드느라 돈 다 써서 삐라 만들 돈이 없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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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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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국력 차이는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졌지, 돈은 핵 만드는데 써야 하지, 그리고 힘들게 삐라 뿌려봤자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북한에게는 삐라 뿌리기가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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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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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은 줏어다 줘도 학용품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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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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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 ㅋㅋㅋㅋㅋ
라이츄님 생각보다 옛날분이셨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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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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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데츄네 ㅇㅅㅇ 어디서 들은 거 같아요.. 삐라 주워다 경찰서에 주면 하굥품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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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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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도 연애인들 몇번 나와서 말하기도 했던것같은데 ㅋㅋㅋㅋ
암튼 그땐 그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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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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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아무리 저런 과오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비난하는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물론 반값등록금, 청년실업, 일자리 창출, 국민행복 문제를 해결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요. 개인적으로 극단적인 진보나 극단적인 보수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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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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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내용들은 좀 원색적이긴 하죠. 진보를 넘어서 극진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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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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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내용의 삐라가 수도 없이 뿌려지면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립은 갈수록 심해질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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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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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 NoYeah
북한 삐라는 서울 방공포로 다 벌집으로 만든다는 소문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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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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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허무맹랑한 내용들이 많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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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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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
본문과는 다른 내용인데요 ㅎㅎ
프로필의 주소에 링크를 거시면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