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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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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하라는 모다피의 탑 격파와 체육관전은 안 하고 파밍을 하던 도중 갑자기 30번도로에서 이로치 꼬렛이 튀어나오더군요.
통상 꼬렛과의 투샷입니다. 공격이 급소에 맞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입니다.
상태창입니다.
이 꼬렛을 만난 게 하필이면 파밍 도중이어서 못보고 못들은 채 지나갔으면 되게 아쉬울 뻔 했네요.
지금까지 가위바위보 완승에 이로치까지 터져서 횡설수설한 제르였습니다.
덤)
그 때의 발번역은 아직도 남아있나봅니다. (어떡게든 → 어떻게든)
저기 웬 타는 쓰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