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 네모
- 조회 수 248
작성자
댓글 11
2017.10.12. 23:37
땡!
2017.10.12. 23:41
직접 해드신건가요?
저도 땡기네요. 이따가 사천 짜파게티 뽀글이로 해먹어야 겠어요. ㅋㅋ
짜장라면은 무조건 짜파게피 였다가 요즘 농심 라면들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농심 불매운동 중이기도 한것도 있고, 무엇보다 농심면들이 갑자기 맛이 너무 없어져서 (특히 면발이 무슨 낡은 고무줄 같았음.) 농심 제품들을 끊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짜장라면이 많아져서 그냥 짜파게티는 다른 걸로 대체가 되지만 사천 짜파게티는 도저히 대체가 안되네요. ㅠㅠ
2017.10.12. 23:54
저는 면이랑 스프를 따로 구해서 먹습니다!
농심 불매운동 하기에는 세상에 농심이 너무 많이 퍼져서ㅋㅋㅋㅋㅋ
일반면은 육개장, 왕뚜껑, 사리곰탕, 너구리, 신라면 5종류 정도 모아두고 있구요..
건조면은 멸치칼국수, 기타등등... 해서 3종류 정도?
스프는 진라면(순/매), 육개장, 신라면, 짜파게티, 사리곰탕 정도...
후레이크는 육개장, 신라면만 씁니다
2017.10.13. 00:02
왠지 라면 전문가의 스멜이 느껴지네요~
2017.10.13. 00:03
ㅋㅋㅋㅋ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제가 먹고싶은거만 먹는다는 느낌?ㅋㅋㅋㅋ
2017.10.13. 00:19
오리지널(?) 짜파구리 레시피보다 이게 더 맛있어 보이네요 ^^
그런데 라면 스프를 다 넣으면 짠 맛이 너무 강하죠 ㅎㄷㄷ
2017.10.13. 08:34
스프를 반반씩 넣어서 끓인 뒤 국물은 거의 다 버린 뒤에
나머지 스프들로 비벼서 먹으면 짠맛도 적당해지더라구요!
2017.10.13. 11:03
음....... 나트륨이 너무 많을거같은디.
2017.10.13. 17:48
저도 먹고싶네요
짠게 몸에는 안좋지만 맛은 초월시키죠 ㅋㅋ
2017.10.14. 23:01
권한이 없습니다.
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