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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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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대를 나왔습니다. (서울대 아님) 집 근처죠. ㅇㅅㅇ
사실 전문계 전형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어쨌든 인서울이고 한번에 들어가긴 했죠..
저 이전에 다른 사람들은 지방에서 편입으로 올라왔거든요...
전문계 전형은 일반 인문계에 비해 커트라인은 낮지만, 뽑는 인원이 정말 극소수라 이쪽도 은근 경쟁률이 셉니다.
그리고 탐구영역도 거의 111(3년 내내 수업시간에 다 배웁니다)이라... (222부터 망하는 직업탐구) 3ㅅ3
여튼... 그렇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얘는 머리도 좋은데 꼴랑 S대 갔다며 디스를 아주 볼 때마다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디스를 아예 하지 않으시는겁니다. 그 떄가 아마 아들 고 2였나... (사촌동생이 저랑 8살차이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공을 떄렸죠.
"ㅇㅇ이(사촌동생)는 어때요? SKY 갈 거 같아요? "
그에 대한 답변은 힘들 것 같다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꺠달으신거죠. 스카이는 가기 더럽게 힘들다는 사실을... (심지어 걔 일반계고)
그리고 걔 올해 고3입니다. (끄덕) 다음달이 수능이네요? 수능 끝나면 원서 접수 시즌이네요?
설날이면 이미 합격 발표 나겠네요??????
아싸. 설날에 갈 이유가 생겼다
인서울+한번에 갔음에도 디스하시던데 어디 그 집 아들 어디 가나 봅시다.
작성자
댓글 7
2017.10.30. 13:55
아마도 그럴거에요..
2017.10.30. 14:10
기분탓입니다.
2017.10.30. 14:11
저번에도 한번 세종이라고 발언하신적 있습니다.
2017.10.30. 17:22
Aㅏ... (사실 밝혀도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2017.10.30. 17:30
수정되었네요 ㅎ..
2017.10.30. 18:13
(끄덕) 수정했슈 ㅇㅅㅇ
2017.10.30. 18:23
권한이 없습니다.
???? 학교 이름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