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 루디프리아
- 조회 수 488
임원 및 팀장 회의를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같이 지치는데요....
정말 대화의 일방통행을 보여주는 사장님을 볼때면
다 때려치고 싶네요...
정말 직장을 검색해 볼까낭...
품질 10년 경력자 필요하신 분 ㅠㅠ
작성자
댓글 9
2017.11.06. 12:41
벌써 참고 지낸지 4년이 되어가는 군요 -_-;;
책임질 가족이 있다는건 때론 결정을 못내리는 방해물이기도 하죠 ㅠ.ㅠ
2017.11.06. 15:38
(Aㅏ...)
2017.11.06. 15:44
회사는 내 회사처럼 일하면 안됩니다.
사장 회사처럼 일하세요~ ^^
2017.11.06. 13:06
ㅎㅎㅎ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의견 자체를 묵살하고 무시하는 경우라면
그것도 쉽지 않네요
2017.11.06. 15:38
QC쪽이신가보네요. 10년차면 무슨 일을 해도 관리직이실텐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수직적인 분위기는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아마 그 사장님은 '난 수평적인 업무 구조를 추구해!'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구요.
밑에 사람들만 피보는 그런... ㅠㅠ
힘내세요.
2017.11.06. 13:55
원래는 QC쪽이었는데.. 거기 팀장이랑 대판 싸우고.. 그만두려다가
원가쪽 사람이 필요하대서 옮김...
(근데 스카웃한 팀장이 그만둬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팀장하고 있는건 비밀 -_-;;)
2017.11.06. 15:39
회의도 많이 힘들죠ㅜㅜ
그래도 회사 때려치면 어디 취직할대가 힘들거에요 ㅜ
2017.11.06. 14:51
그러게요.. 겁이 많아져서요... 40대의 4가 죽을 4일줄이야 ㅠ.ㅠ
2017.11.06. 15:40
권한이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1년 참고 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