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연쇄 할인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이런 레이싱 게임들은 포토모드라고 해서 더욱더 사진 같이 나오도록 하고 있는 기능이 있어요. ㅋㅋ

아 그렇군요... 저는 게임 상에서 저런 그래픽이 나오는줄 알았네요 쿨럭...ㅋㅋ

그래도 저 그래픽에 거의 준하는 그래픽으로 게임합니다.

저정도 그래픽이면 그래픽 카드가 혹사당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겠네요 ㅋㅋㅋ

풀옵 때리면 거의 저정도 나와요.

아세토 코로사와 비교를 했을 때는 비슷비슷해보입니다. 둘다 한참 개발중이라 차량 수가 적은게 단점이네요.

개인적으로 플스의 그란투리스모를 즐겨했던 터라 리얼 레이싱에는 많이 익숙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세토 코르사와 비슷하군요! 기대되네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아세토 코르사의 차량 후드(보닛)에 비친 그림자 처리는 정말 아름답더군요 ^^

저도 2013년 경에 PS3 그란투리스모를 한 번 구매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스틱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잠깐 하다가 잘 안 하게 되더군요 ㅠㅠ

제 차가 CVT 미션이라서 그런지 게임에서 수동 변속 타이밍을 전혀 모르겠어요 -__-;;;

EA와 포르쉐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이 끝나서

이젠 보다 많은 회사에서 포르쉐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

그럼 맛스타 님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어차피 실제로 수동차량을 몰아도 스포츠 드라이빙의 변속타이밍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변속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플스의 그란투리스모가 단독이고 엑박에 포르자가 독점인데, 둘 다 서로 리얼레이싱을 지향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그래픽적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그란 투리스모는 전체적으로 실제같아 보이는 효과를 잔뜩 집어 넣었고, 포르자의 경우 그래픽도 좋지만 실제같은 느낌을 주기보다는 게임에서의 재미를 더 있게 한 느낌입니다.

근데 그란투리스모는 프로젝트 카스와 느낌이 비슷하고

포르자는 아세토 코르사와 느낌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맛스타 님 말씀을 들으니 각 게임의 특성에 대해 대략 어느 정도 감이 오는데

기회가 닿으면 제가 직접 해봐야 제대로 알겠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프로젝트카스, 아세토 코르사, 아이레이싱, 포르자 모터스포츠를 모두 직접 즐겨봐야겠군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멀티는 똥망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저는 싱글만 즐기는 타입이라 조금 했지만 재밌네요!

뭐... 스팀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