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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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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노트북에서 리눅스 민트 시나몬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불편한점 몇가지가 있어서 그냥 윈도우로 왔습니다.
1. EditPlus 설치가 안됨 ㅡㅡ... - 제 주 에디터이자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EditPlus 설치가 안됩니다. 이 부분이 저를 컴백 더 윈도우 하게한 주 원인이죠.
2. 페북 등 일부 SNS에서 한글 입력 장애 - 안녕하세요 를 치면 아안녕녕하세세요 이렇게 입력되요... 우분투에선 없던거 같은뎀 ㅠ
3. 리눅스에선 못쓰는 프로그램들. - 한국에서는 리눅스에선 못쓰는 몇가지들이 있죠... 액티브 X, 멜론 플레이어, 카카오톡 PC 등!
카카오톡은 Wine + POL로 사용중이였는데 사진 전송 오류가 있어요. 90프로가 전송이 안되더라고요 ㅡㅡ...
멜론은 크롬으로 UA바꿔서 시도 = 웹 플레이어 오류로 Fail.
Wine으로 시도 = WMP 문젠지 IE문젠지... 우선 Fail.
멜론 스트리밍 이용잔데 이용을 못했어요... ㅠㅠ
여러가지 이유때매 넘어오게 됬습니다.
(사실 이용시 큰 문제는 없었어요. 리눅스 쉘도 서버때문에 익숙해져있고...)
작성자
댓글 12
리눅스랑 윈도우는 멀티 부팅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인가요?
사용할 순 있지만 그냥 윈도우로 컴백했습니다.
2. 파폭에선 그런 오류 안 일어났었어요.
3. 카카오톡에 건의했는데 지들은 생각 없답니다. 썩을놈들. (항글 타이핑 오류가 있어서 와인을 안 씀)
파폭은 느려서 안썼어요. 그리고 전 카카오톡 한글 타이핑 오류는 없던거 같던데요?
저는 시나몬이 아니라 우분투 써서요..
ㅇ...아앙....
PC성능이 나쁘지 않다면 VirtualBox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VirtualBox로 윈도우를 설치해 둔 뒤에, 백그라운드에서 작동되도록 설정한 후,
RemoteApp(RDP의 일종)으로 윈도우즈 프로그램만 빼오면 됩니다.
리눅스용 RA 클라이언트 중에서 파일 시스템 공유 기능이 있는 것들도 있으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사용하면 리눅스를 쓰는 의미가 없어서... 거기다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것도 아니라서요 ㅠㅠ
음... 저는 예전에 맥북에어 사용할때 패러렐즈를 쓰기에는 사양이 낮아서....
외부 서버에 윈도우즈를 설치한 뒤에 인터넷 뱅킹이 필요할 때랑 게임할 때 RA로 불러와 사용했습니다.
딱히 원래 OS의 의미를 없앤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딱 그 창만 보이는거라 위화감 0%입니다ㅋㅋ
성능이 부족하면 저처럼 외부 서버에 접속하면...!
macOS에서 패러렐즈는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요...!
근데 문제는 이미 윈도ㅇ....
역시 뭐니뭐니해도 윈도우죠!
아쉽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