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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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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torola RAZR V3s 2018 컨셉샷이라고 하네요.
안드로이드이구요.
전면 디스플레이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조합입니다.
스펙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게 없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가 PDF 파일 보거나 웹서핑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저는 모바일 기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솔직히 잘 모릅니다 ㅠㅠ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작성자
댓글 15
그러게요 ㅠㅠ
버튼이 사라진 현 시점에서 굳이 폴더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그럼 맛스타 님께서도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영화 볼때 이외에는 쓸데없는 디자인...!
그래도 옛날의 레이저 럭은 꽤 잘 나왔었죠.
그 때의 디자인을 기억하고 원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데, 지금 저 디자인은 그런 기대를 충족하진 못하겠네요
네모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는 하겠지만
현 시점에서 저 디자인에 만족하고 구매할 소비자가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레노버에 인수되었는데 시너지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레노버 인수된 후 모토로라 브랜드 자체를 없애지 않았었나요?
그런 말을 들어본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에
처음에는 단계적으로 모토로라 브랜드를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다시 입장을 바꿔서 레노버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없애고 모토로라를 살리기로 했어요.
구글이 이미 모토로라의 특허권을 쏙 빼가고 레노버에 넘긴 것이라서
모토로라 브랜드를 살리지 않으면 합병의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요새 레노버 노트북에서도 씽크패드 로고만 선명하게 박히고
레노버 로고는 상대적으로 덜 눈에 띄게 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던데요.
아무래도 북미시장에서는 씽크패드나 모토로라의 브랜드가 잘 먹히는 것이
그러한 결정의 근거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보네요 ^^
폴더의 접힘부분이
플렉시블을 사용해도 저렇게 구현되긴 어려울듯 싶은데요
과거의 영광 되찾을수있을까나 모르겠네요
더딘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무리 플렉시블이라도 저렇게 만들기는 어렵겠죠?
과거의 모토로라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ㅠㅠ
여담이지만 레노버 태블릿을 한 대 사용하고 있는데 가성비는 괜찮더군요
모토로라 살아있었구나...
죽을 뻔 했지만 아직 살아있습니다 :)
다만 특허권은 이미 구글에 많이 넘어간 상황이죠.
폴더폰 추억이...ㅋ
그러게 말이죠 ^^
추억팔이를 노린 것 같습니다 :)
다음은 벽돌폰으로..!!
ㅋㅋㅋㅋㅋ 정말 그렇게 추억팔이 제2탄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
모니터 님의 개그 센스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Razar였나?? 모토로라는 저 디자인을 버리지 못하는 군요.
현재 시대와는 맞지않는 디자인을 자꾸 고수하며 추억팔이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