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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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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시외버스터미널 가서 7시 30분에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8시 30분까지 잠자다가, 내려서 할일 하고 10시에 버스를 다시 탔습니다.
버스에서 또 11시까지 잠자고 집에 11시 30분에 도착했죠.
그리고 물 한컵 마시고 오늘 새벽 2시까지 푹 잤습니다! 2시에 깨서 3시까지 멀뚱거리다가 또 잤구요ㅋㅋㅋ
정말 푸욱! 잔거 같아요. 오늘은 정말 개운합니다!
작성자
댓글 4
2017.12.19. 15:53
실은 제 별명이 잠만보였습니다 ㅠㅠ
강남역에 있는 음악 학원에 가려고 2호선에 탑승하여
자리에 앉자마자 90분 동안 푹 잤더니
다시 원래 출발한 정거장으로 돌아오더군요 >.<
그래서 다시 90분 동안 자서 원래 출발한 역에 도착해서
학원 가는 것은 포기하고 배가 고파서 무엇인가 사먹으려고 밖으러 나갔어요.
네모 님께서도 어제 푹 쉬셨으니 남은 연말을 화려하게 보내실 수 있겠네요 :)
2017.12.20. 00:02
그 시절이 그리울꺼 같은데요..ㅋㅋ
2017.12.20. 10:45
피곤이 밀려오면 보충이 필요하죠
저 역시 원래 잠이 많은데
잠이 부족하면 입술이 터져서
입술이 부풀어오를때쯤 잠을 실컷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1-2시간 더 자면
감쪽같이 부풀어오름이 없어져요 신기하게
2017.12.20. 10:46
권한이 없습니다.
히익....ㅋㅋ
피곤하셧나보군요 ㅋㅋ
저도 오늘 들어가서 자야갯습니다 소설책 빌리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