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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구형 아이폰 속도저하…애플, 사실로 인정했다"
기사가 떴네요..
뭐 휴대폰도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쓸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속도저하가 되게끔 하는건 너무 하네요ㅠㅠ
애플이 구형 아이폰 모델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저하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애플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된 후 애플이 내놓은 첫 공식입장이다. 또 애플은 구형 아이폰 외에 다른 모델에도 필요시 속도저하를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략)
애플은 "아이폰6, 아이폰6s 및 아이폰SE의 기기가 갑자기 종료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전력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업데이트는 iOS 11.2버전이 적용된 아이폰7에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애플은 또 "이같은 속도지연 업데이트를 다른 제품에도 추가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
자세한 내용은 링크 확인 해주세요 ~
- 출처 : 아시아경제
댓글 9
그렇긴하지만 애플빠는 서운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ㅠㅠ ....
흐규 ㅜㅜ 저도 안드로이드 폰이 메인이지만
사용하는 기기 자체는 애플이 더 많아서 서운하긴 하네요 ㅠㅠ
그렇군요..
LG (Android) 처럼 진짜 중요한 보안패치 아니면 업데이트 없는것보단 낫네요.
Microsoft (Windows 10 Mobile) 처럼 시장 망했다고 지원 및 추가 업데이트 없는것보단 낫네요.
Ubuntu (Ubuntu Touch) 처럼 사람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개발중단 하는것보단 낫네요.
Mozilla (Firefox OS) 처럼 개발만 몇년을 하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엎어버리는 것보단 낫네요.
Jolla (Sailfish) 처럼 만들어만 놓고 판매할 생각이 없는것보단 낫네요.
애플의 아이폰 4부터 6까지,
삼성의 갤럭시 2부터 6까지, LG의 G시리즈 1부터 4까지,
노키아의 루미아 640, 920, 1020, 1520,
BQ의 아쿠아리스 E5 우분투 에디션, Jolla의 Jolla C, 다 써봤는데! 다들 한결같이 나사 몇개 빠진 느낌...!
네모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ㅠㅠ
네모 님께서는 정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셨네요 ㅎㄷㄷ
저도 루미아를 중고로 잠깐 사용해봤거든요 ㅜㅜ
그 외에도 E-ink 패널 쓰는 안드로이드 이북리더기(오닉스)를 두 대 사용해봤는데
OS 최적화나 업데이트 측면에서 크게 실망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픽셀2나 이센셜 PH-1의 OS 최적화를 꽤 기대했는데
이어폰 단자가 없어서 지르지를 못했네요 T.T
Eink 하니까 생각나네요...
이북리더기도 몇개 써봤는데... 아마존킨들이나 리디페이퍼, 교보 샘 같은걸 써봤는데...
제일 좋은건 아이리버 스토리였죠.
정확하게 말하면 책읽기가 아닌 가지고 놀기에 제일 좋았죠.
대부분의 리더기가 리눅스 기반이겠지만,
아이리버 스토리는 중고가격이 저렴해서 중고로 여러대 사서 직접 펌웨어 제작하는 맛이 있었죠ㅋㅋㅋ
다만 아쉬운건 기본 쉘이 없어서(제가 모르는걸지도) 개발 초창기때 껐다가 키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크립트로 스토리 전용 쉘을 만들어서 설치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테스트 하려면 껐다 켜야해서 디게 힘들었죠ㅋㅋㅋㅋ
아이폰 5가 있긴 했는데, 예전에 이미 박살났으니 상관없겠죠.
문제의 이이폰 6s+ 사용자입니다.
그냥 조만간 배터리 교체 한번 하려구요!
안드로이드 구형 폰은 벤더에서 OS 업데이트 자체를 안 해주니
보안 등 측면에서는 차라리 애플의 정책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