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am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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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usic engine.
자체 API로 제목과 작곡가를 알면 해당하는 노래의 VideoID를 Json 또는 XML형식으로 가져와 주고 얻은 값으로 유튜브의 동영상을 스트리밍 해주는 CMS(?) 인데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YME를 호스팅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할 경우 ,매우 비슷한 페이지가 양산될 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되면 거의 모든 음악제공 사이트들이 디자인도 비슷비슷하고 음질도 똑같고 서로 비교하면 뭐하나 특출날게 없는 사이트 들이 되는겁니다.
사람들은 더 좋은 서비스를 원하니, 조금이라도 쾌적하고 기능많은 사이트를 이용하겠죠.
이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도 경쟁심이 생기는데,남의 사이트에 서비스 거부 공격을 날리거나, 이상한 노래를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로 오게 만들려는 겁니다.
똑같은 API를 쓰고 똑같은 CMS를 쓰고 똑같은 음질의 노래를 서비스하고 ..
경쟁에서 이기려면 성장을 해야하는데, 그럴 생각은 하지 않고 상대 사이트에서 영업 방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유튜브 자막이 있으면 자막을 가져와서 가사로 직접 뛰우기만 해도 방문자 수가 훌쩍 오를텐데 말입니다..
저라면 yme 의 API만 따로 가져와서 사이트 디자인을 새로 짜고 기능을 개선하였을 텐데요.
그저 갑자기 ivlis 가 날아갔다는 소식에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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