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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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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같은 것이 올림픽 로고를 만들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이게 CG인줄 알았는데 실제 드론을 이용한 것이었다네요.
무려 1200개가 넘는 드론을 이용했다고,
물론 그 영상은 어제 현장에서 만든 장면이 아니라 미리 만들어 놓은 영상이긴 했지만
1200개 넘는 드론을 움직여 올림픽 로고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그 간격 조정은 어떻게 ㅋㅋ
댓글 7
+1
2018.02.10. 11:42
오오~ 그런 원리이군요!!
감사합니다 ^-^
칸달프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2.12. 20:56
아 그랬구나. 전 CG인줄 알았어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2018.02.10. 13:21
인텔씨 드론이랍니다 ㅋㅋ
2018.02.10. 15:33
생활관에서 봤었는데 전부다 감탄했습니다.
대박
2018.02.11. 09:31
인텔드론에 하국 5g기술이라던데
2018.02.14. 18:30
권한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론을 저렇게 많이 움직이려면 드론 자체에 있는 GPS와 조정으로는 저런 정밀한 위치선정이 힘듭니다. 저건 지상에 기준이 되는 센서를 많이 설치해 두고 드론 1대마다의 위치를 프로그래밍해서 돌리는거에요.. 즉 컴퓨터가 정밀하게 드론을 조정하는거죠.. 한대한대의 좌표와 비행루트를 계산해서 서로 부딧치지 않게 이동하고 문양을 만드는거에요.. 예전에 IBM에서도 저런 비슷한 드론 쇼를 했었지요.. 보기보다 어려운건데 정말 완벽하게 잘한것 같아요.. 물론 실패도 많이 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