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46
친구: 내 동생은 왜 나이가 19살이 되도록 밥도 혼자 못 차려먹나 몰라...
나: 어 내동생은 뭐 막 해먹던데... (김치볶음 이런거 해먹습니다)
친구: 아니 그래서 내가 물어봤더니 XX(남자분들 있는 그거) 떨어진대...
나: 그놈 만나면 뒤진다고 전해랴. 이 쉐리가 멀쩡한 남의 동생 고자 만드네?
아니 이 (삐-)가 왜 멀쩡한 남의 동생 고자를 만들지? 그 젼에 멀쩡한 우리 아부지는 왜
+이 얘기를 들은 아빠의 반응.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걔 뭐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멀쩡한 남의 아빠 내시 만들어 이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ㅐ화가 ... 웃겻내요 ㅜㅜ
저도 혼자 먹는대 밥을 집에서 안하다가 pc방에서 배웟는대
집밥 먹기가 편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