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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120
(재료를 사와야 하나...)
동생놈 군대 갔을 때, 수료식날(그때가 수요일이라 저는 못갔어요) 엄마가 싸갔던 게 구절판+등갈비김치찜이었습니다. 물론 밥도...
사실 저나 동생놈이나 엄청난 고기 킬러라서 세상 고기를 저렇게 잘 먹을 수가 없...... 진짜 소고기를 김처럼 먹고 막...... 어우야...
밥 반공기 좀 넘게 먹던 애가 고기랑 같이 밥 두공기 분량을 쌈도 안 싸고 막 고기 두 점에 밥 한숟갈 이렇게 먹고 막...... 실화입니다
이와중에 지기 싫어서 고기 마신 1인
여튼 도시락에 바리바리 싸갔던 거 싹 비워왔더라고요.
아, 저요? 그 전날 갈려나갔어요... (주륵) 딸을 갈아넣은 엄마 이것이 딸밀레다
그 다음에 온 편지에서 여기 짬밥 그지같다고......
작성자
댓글 4
humit 
2018.02.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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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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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밥경찰 중 하나가 코다리강정이라죠..
2018.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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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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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릿은 맛이 없습니다ㅠㅠㅠ
2018.02.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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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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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쿠앤크는 진리예여
2018.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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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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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gimmepoint
아무래도 집단에서 만드는 음식이면 맛이 있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