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국내산라이츄
- 조회 수 334
그저께 채색할 거 몰아서 선 딴다고 여섯시(새벽입니다)까지 작업하고...
이미 해 떠서 잠이 안 와서 한시간가량 뒤척였는데 엄마가 파스 붙여달라고 깨웠어요...
아니 파스를 붙여달라고 할 거면 붙일 떄 깨우라고... (자다 깨면 몇시간을 자든 졸려합니다)
그 여파로 머리가 하루종일 아프로 어지러워서 그냥 디비 잤습니다...
20대 초반같았으면 하루정도 푹 자면 나았지......
그야 그렇지 엄마가 매일 파스붙여달라고 깨우는데
참고로 덕분에 선만 따놓고 채색 겁나 밀린게 함정.
멋진 그림은 자유게시판에 공유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어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