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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
스파게티면이 남아 있길래 대충 익혀서 대충 소스 붓고 대충 베이컨 넣고 대충 볶아서 만든 대충보나라입니다.
그야말로 귀찮!
작성자
댓글 19
2018.05.19. 21:59
소스는 충분했는데 너무 졸여서 그래요!
떠먹을 수 있는 소스는 적지만 면에 흡수(?) 되어서!
2018.05.19. 22:48
맛도 대충... 아니었겠죠 설마 ㅋㅋㅋ
2018.05.19. 22:12
맛은 뭐.. 평범? 했죠ㅋㅋ
2018.05.19. 22:49
대충 만들면 뭐 어떻습니까 맛만 좋으면 됐죠 ㅋㅋㅋ
2018.05.19. 22:50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가는 음식은 라면인겁니다
2018.05.19. 22:51
근데 라면도 잘못 만들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기적이...
2018.05.19. 22:52
라면이요..?!
2018.05.19. 22:53
시무라 타에가 만든다던가... 스폰지밥이라던가(이쪽은 햄버거)...
2018.05.19. 22:55
전자는 암흑요리사니까... 그게 당연한거니까... 패스....
스폰지밥은 햄버거 잘 만들지 않나요...?
2018.05.19. 22:58
스폰지밥이 만드는 건 뭐든지 간에 햄버거가 되어 버리는 에피소드가 몇 개 있습니다.
2018.05.19. 23:13
아... 햄버거집에서는 최고의 능력이지만 연애할때는 제일 쓸데없는 능력이군요.
2018.05.19. 23:22
네모메뉴 = 네뉴
네메모뉴 = 네모메뉴 = 네뉴
2018.05.19. 22:29
네메모뉴는 뭐죠ㅋㅋㅋㅋ
2018.05.19. 22:49
느끼함이 절로..
2018.05.20. 11:37
와우 포인트 폭탄이네요.
2018.05.20. 11:38
권한이 없습니다.
면에 비하여 소스가 약간 적은 느낌이지만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