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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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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2장에 2500원하는 집이 있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8000원 이상 주문시 배달비용 무료인데다, 리뷰 사진을 보면 조그마할 것이라 생각해서 6장 + 콜라 2캔을 주문했습니다.
히잌... 받아보니 크기가 엄청납니다. 팩 가로길이를 재어보니 1.66 LGQ6 이네요.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23.75cm 정도겠군요.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 1.5 LGQ6 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환산해서 약 1.21cm이죠
튀김옷과 고기의 비뮬은 일반 돈가스 기준으로는 평범하고, 일본 돈가스 치고는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고기가 두꺼운 일본돈가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가게에서 파는 1장에 3500원 하는놈을 구매할걸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그래도 취향적인 측면을 떠나서 생각해보면 안주용으로 먹기에는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쉬운점 몇가지라면, 포장을 뜯자 마자 보이는 풍경이 너무 거침없이 튀김옷 뿐이라 먹기도 전에 질릴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양을 조절하면 괜찮습니다만, 최소주문량 때문에 2500원 상품만으로 조합하면 총 8장을 구매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죠.
다른분 리뷰를 보니 치즈,고구마,야채,땡초,불고기,카레 등등... 다들 맛있지만 포장에 각자 분류가 되어있지 않아서 곤란했다는 말도 있네요.
어찌저찌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
작성자
댓글 37
! 가로냐 세로냐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 신개념 길이단위입니다!ㅋㅋㅋ
그래도 맛있어보이네요 ㅋㅋㅋㅋ
맛은 있습니다!
1.66 LGQ6 == 23.75cm
1.5 LGQ6 == 1.21cm
??????????????
LG Q6 규격 = 69.3mm x 142.5mm x 8.1mm
길이는 142.5mm 기준, 두께는 8.1mm 기준!
ㅇㅋ 감사
thank you
깨알 == ㅋㅋㅋㅋㅋ 완벽한 프로그래머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래밍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 가 맞는게 아닌지...?
포인트를달라님이 말씀하시려는건 1.5Q가 1.2cm 인데 그보다 0.1Q큰 1.6Q는 23.7cm 이라서 이상하다는거잖아요?
뭔가 오류가 있다는걸 이야기하려면...
1.6 LGQ = 23.7CM
∴ 0.1LGQ = 1.48CM
∴ 1.5LGQ = 22.2CM 이므로 오류가 있음.
처럼 식 자체에 오류가 있어야 하는데.
1.66LGQ == 23.7CM
1.5LGQ == 1.21CM
이면 식 자체에는 오류가 없죠. 그냥 두 식중 하나의 값이 false일뿐..!
이라고 댓글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두 식중 어떤게 true고 false인가를 묻는 댓글이라고 해석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군요;;
사실 1.6LGQ = 23.7CM = 1.5LGQ + 22.5CM 이라서 아무 문제가 없을지도...
1LGQ를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2.25미터인데, 시작값이 0LGQ가 아니라 -14.6LGQ라서 식이 성립하는걸지도..
오 그렇군요. '따라서' 라는 말이 있어야 성립하겠네요. 걍 아무 숫자나 갖다 놓고 이건 a다 라고 하면 a가 그 숫자가 될 테니까요.
뭐... 굳이 == 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는거죠.
LGQ 와 CM 이 미지수를 나타내는 문자가 아니라, 그냥 단위를 적어놓은거라서,
== 를 사용해 true니 false니를 구분하여 오류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거!
1m^3 = 3.3평 인데 왜 3m^3 = 75평 임? 정도로 해도 틀린말이 전혀 아니라는거죠.
뭐..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준을 봐서는 = 든 == 든 다 문제가 있겠네요.
보통 = 는 대입연산자로 쓰이는거니, 1.5LGQ 라는 상수에 무언가를 대입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 는 비교연산인데, LGQ 와 CM의 정의가 확립되지 않은 이상 비교해봤자 나는 무엇 여긴 어디 밖에 안되겠죠ㅋㅋㅋ
오 맛있어보이네요. 제 주소는요...
저도 단위계 하나 만들까요 ㅋㅋㅋ
1 Note8 = 74.8 mm x 162.5 mm x 8.6 mm
1 Note4 = 78.6 mm x 153.5 mm x 8.5 mm
1 TabA178C = 124.1 mm x 212.1 mm x 8.9 mm
1 Wine3G = 108 mm x 58 mm x 19.5 mm
1 Note8f = 195 g
1 Note4f = 176 g
1 TabA178Cf = 364 g
1 Wine3Gf = 127.5 g
무게단위는 쓸곳이 없어요ㅋㅋㅋㅋ
손대중으로 무게 감각 익히는게 쉽지 않아서 효율성이 없습니다ㅋㅋㅋ
노트북이나 책 같은걸 사용하면 비교는 될지도.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일단 만드는 김에 같이 만들었는데 그다지 쓸 일은 없었네요.
TabA178C는 뭐죠
Samsung Galaxy Tab A 2017 8.0입니다. 셀룰러 버전이예요.
Aㅏ...ㅋㅋㅋ
애니가 달라졋군요. 우사기가 니게떼루는 다 졸업하신건가요?
이분 글 올리실 때마다 애니가 바뀝니다.
요즘 볼만한 애니가 없어서 중탕기에서 수십번 재탕하고 있거든요ㅠ
도망간 토끼를 잡아오는것도 수십번이고, 영국에 다녀오는것도 수십번이고...
이미 써버린 주사기에 다시 근이완제를 넣는것도 수십번이고, 1분만에 마력뽕을 다뽑는것도 수십번이고...
이미 풀어버린 자물쇠를 다시 채우는것도 수십번이고... 폭격당한 진해항을 복원하는것도 수십번이고...
체스두다 방이 분해되서 재조립하는것도 수십번이고... 동아리 부원모집장 뒤에 메모장을 숨겨놓는것도 수십번이고...
로리는 범죄인게? 아 여기서는 유녀의 문제보단 얀끼의 문제겠네요. 물론 저는 그쪽에도 취미가 없으므로..
물론 3분기는 기대됩니다ㅋㅋ 진격거3기에 오버로드3기, 토네가와 정도..! 사길 제일 기대되는건 4분기네요. 엘리시제이션을 어찌 애니화할지가 디게 궁금..!
ㄷㄷㄷ 저는 다들 처음 들어보는 애니네요... 사실 애니는 제가 꽃혀버리거나(주문토끼, 사쿠라 트릭 등) 주변에서 인기있길래 한번 보더니 덕질을 시작하고 있다던가(케모노 프렌즈 등) 아니면 잘 안 봐가지고요 ㅋㅋㅋ 사실 전 취향이 마이너로 파고듭니다. 어디선가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진격의거인, 오버로드는 꽤 유명한 애니였던걸로 아는데...! 토네가와는 만화 원작에 한국은 미발매라 모를수도 있지만요.
저는 본진이 치유물(을 가장한 로리콤양산애니) 쪽보단 판타지물(를 가장한 현실도피애니) 쪽이라..!
그보다 취향이 대부분 걸즈온리 인것 같은데요?
아, 진격거는 당연히 들어봤죠! 귀여우면 성별 상관없이 장땡입니다 사이마스 카논 귀여워요 카논 하스타 군 귀여워요
클로져스 미스틸테인이라던지..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의 메구무라던지... 수호캐릭터의 나데시코라던지...? 히익
어... 다들 처음 들어봅니다. 전 역시 덕력이 부족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이 정도면 댓글이 거의 채팅창 급이네요.
제가 보는 건 이런 것들입니다. 포니랑 늑대아이 제외하고요.
그러네요!ㅋㅋ 채팅창을 하나 파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으니 저는 이만 탈주합니다ㅋㅋㅋ
네모사마가 니게떼루!
으어어어 댓글 하나로 뭉치는 이상한(?) 현상이군요.. 볼게 없어서 일상물을 찾으며 비일상을 보며 만화를 보며 자격증 공부를 하는 저입니다. 내일 당장 시험인데요
그런게 일상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내일 당장 시험인데 시험공부 안하고 게임하거나 애니보거나 TV보거나 영화보거나...
아 이거 떨어지면 8만원 증발이 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엌... 시험 잘 보시길 빕니다.
변변찮은 마ㅅ....
것보다 돈까스 맛있어 보여요....
LGQ6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