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 제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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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의 고등학생 회원 여러분, 준비는 잘 하셨습니까? 전 하나도 못 했습니다. 소중한 현충일을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하며 보내기는커녕 쉴 수도 없을 것 같네요. 제 친구 두 놈들이 부럽더군요. 공고라서 학평을 안 본답니다. 6일날 친구 한 놈이 방송을 제발 안 켰으면 좋겠네요. 방송하는 친군데, 얘도 공고다 보니까 모의고사를 안 보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방송을 켤 테고, 그럼 제 핸드폰으로 알림이 올 테고... 그럼 저는 망하는 겁니다. 헛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아무쪼록 학평/모의고사 보시는 고등학생 회원님 여러분, 그리고 다른 시험 보실 회원 여러분, 시험 잘 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전 반쯤 망한 것 같습니다. 특히 수학이요. 그리고 학평 끝나면 바로 기말고사라는 게... 일반고는 웁니다 ㅠㅠ
+) 아, 고1, 고2는 학평이었군요.
작성자
댓글 25
조의를 빌어주실 필요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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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를 챙겨가세요! 지우개 크기만한 미니 계산기가 있는걸로 압니다ㅋㅋㅋㅋㅋㅋ
부정행위 0점처리예욬ㅋㅋㅋ
꺄아아아아아아아....저..저도...
아아아... 시험 잘 보세요...!
아아....잘보시길....서로 무(학)운을 빌어줍시다...
화이팅...!
옙! 열심히 해봐요!
일단 최선은 다해 보자고요!
그럽시다!
헐 벌써 시즌이군요 ㄷㄷ 내가 치는 거 아니니 난 모름
6월 모평 난이도 개 상 그지같은 거 아시져...? 평가원이 새디스트들을 뽑나 봅니다... (원래 6월은 난이도 별 한 36000000개 줘야 합니다)
6월 모평이 그렇게나 어려운가요...? 난 이제 망했다
원래 6월 모평은 어렵고, 대개는 9월 모평이 수능 난이도랑 비슷합니다.
결국 어렵다는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래서 등급 심하게 조졌습니다...
...조졌지만 수능만큼 조지진 않았던 거 같은데......
인터넷 찾아보니 고1 학평은 다행히도 평가원이 아니더군요. 설마 교육청도 새디스트를 뽑는다거나 하는 건...
(다행이네요 허허)
예 저도 공곱니다. 안해요!
부럽습니다 ㅠㅠ
모의고사 때 운 쓰시지 마시고 나중에 기말고사나 수능 때 운 쓰셔야 합니다
앜ㅋㅋㅋㅋㅋ 기말고사나 수능 때 폭풍으로 찍어야 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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