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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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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이 배변활동에 좋긴 좋은 듯 하네요. 엄마: 뭐시라
사실 외할머니가 입원해 계실 때, 엄마가 병문안을 가기 전날 돼지껍데기를 얇게 채썰어서 그걸 삶은 다음 한천과 함꼐 쉐킷쉐킷해서 젤리를 만들어서 가져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한천이 500그램짜리임에도 꽤 썼었죠.
물론 그 한천을 다 쓰기 전에 외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요... 그게 벌써 5년 전 일입니다.
그리고 한천은 유통기한이 몇년은 지난 게 함정
작성자
댓글 11
2018.06.05. 23:16
냉동실에 있던거라 괜찮은 듯 합니다.
2018.06.05. 23:18
냉동실이 역시 만능이군요
2018.06.05. 23:21
그렇습니다.
2018.06.05. 23: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6.05. 23:42
유통기간이 한참 지나서 배변활동을 하게 된것이 아닐까요????
2018.06.05. 23:45
'ㅅ' 한천과 곤약은 원래 응가 잘 나오게 합니다 허허
(상했으면 똥질을 했겠죠...)
2018.06.06. 00:12
곤약 재료로 젤리를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ㅋㅋㅋㅋ
2018.06.06. 00:48
마침 한천 떨어져가서 곤약젤리 만들려고요.. (곤약젤리 개좋아함)
2018.06.06. 02:38
다시 시작된 젤리의 역습이군요
2018.06.06. 00:54
(끄덕)
2018.06.06. 02:38
권한이 없습니다.
배변이라... 변비 환자에게도 쓸모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변비 없습니다근데 그거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