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 제르엘
- 조회 수 147
어제 오늘 필요한 프로그램을 싹 기본적으로 코딩을 해 두고 USB에 저장해 뒀는데, 제가 윈도우 설치한답시고 설치 이미지를 전용 USB가 아닌 프로그램 저장해둔 USB에다가 만들어 뒀더군요. 급히 파일 복구를 시도해 봤지만, 코드는 살아나지 않았습니다. 4월부터 착실히 쌓아나갔던 코딩 데이터도 다 날아갔네요. 진짜 중요한 놈들은 컴퓨터 안에 있으니, 내부 파일들만 싹 다 다시 조직하면 되겠네요.
작성자
댓글 11
자뻑보이 
신고
"자뻑보이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백업본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신고
"NoYeah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C++이나 파이썬 코딩해 둔 것들은 다 날아갔지만, 다시 만들면 되겠죠.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신고
"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중요한 자료들은 여러곳에 백업을!
클라우드 + 웹 + 하드 + 보조하드 + 외장하드
저는 N드라이브 + 블로그 첨부파일 + C드라이브 + D드라이브 + 외장하드(압축하여 5일마다) 백업해둡니다.
예전에 한달동안 작업하던걸 날리고 나서부터 이렇게 백업합니다.
신고
"네모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초딩 때 학예회 PPT 날아간 적도 있었는데, 제가 백업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나 봅니다.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humit
→ 네모
히이익... 5중백업이라니 ㄷㄷ..
신고
"humit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중요한 자료는 이, 삼중 백업이 답이죠.
전 개인 NAS, 구글 드라이브, 로컬드라이브, 하드디스크 1개 및 SSD 1개에 자동 백업되도록 만들어뒀습니다! (물론 하루마다)
신고
"루콤스튜디오(lucomstudio)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저도 그렇게 구축해야겠는데... 자본이 모자라네요...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이런 현상들은 남일이 아니겠죠?
신고
"ocazizon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언제든 방심하면... 이렇게 될 수 있겠죠.
신고
"제르엘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TVJ
기운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