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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수 218

1. 물 500ml을 냄비에

2. 불을 켜고, 후레이크를 넣음

3.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면을 넣음

4. 면을 넣고나면 계란을 냉장고에서 꺼내 넣음 (약 30초)

5. 면/스프 종류에 따라 1분 30초에서 2분정도 기다림 (신라면, 진라면은 2분, 스낵면, 안성탕면은 1분 30초)

6.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을 닫음

7. 그릇과 식기구를 꺼내고, 김치, 김, 찬밥 등 먹고싶은 밑반찬을 준비

8. 냄비 뚜껑을 열고 그릇에 투하




한번씩 특이하게 끓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떡이나 만두를 추가하긴 하는데,

저는 한국 라면의 정석은 봉지 안의 재료+풀지않은 계란 이고, 계란을 푼다면 후추첨가까지 라고 생각하거든요.




집에 재료가 풍부할때는.....




깻잎 있으면 5장 정도 집어서 5~7등분 투하

청양고추 있으면 조금 썰어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 조금 넣기도 하고

설탕은 생각날때 한번씩 + 설탕 넣을때는 후추도

햄은 삶아서 기름빼고(귀찮아서 잘 안넣어 먹음)

맛살이 보인다면 다 끓이고 뚜껑 닫으면서 엄지손가락 길이로 잘라 안에 투하




추가하는 재료들도 기름이 더 추가되지 않도록... 추가된다고 해도 미량 또는 식물성기름이고....

설탕은 매운맛이 줄어들지 않도록 적은양 + 후추추가하고...

저는 떡이나 만두같이 퍼지는 음식은 정말 미치지 않고서는 넣지 않습니다. 맛은 있지만, 국물이 모자래서 밥을 못말아먹어요.

뭐.. 국물이 적으면 밥을 말아먹는게 아니라 비벼먹지만요. 의외로 비벼먹는것도 맛있거든요. 촉촉할 정도만 되면 충분...!




회원분들은 어떠십니까? 추천 레시피 없으신가요?ㅋㅋㅋ

작성자
네모 71 Lv. (51%) 409190/414720EXP

인스타그램 : http://instg.me/nemo_9l

댓글 18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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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면+겨란+고추기름(중국식이라 건더기 있음)+...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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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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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라이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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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국내산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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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하니까 참깨라면이 생각나네요.

참기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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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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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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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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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에 라면사리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해물탕에 라면사리

 

 

그리고 위에 메뉴들을 만들 수 없을 때, 라면에 참치를 넣으면 느끼~~한 맛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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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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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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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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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는 라면이 주가 아니니까 넘어가도록 하고....

 

보통 어떤 회사 참치를 넣으세요? 저는 참치보다는 연어캔이 낫더라구요.

둘다 맛은 좋은데, 식감이 퍽퍽한게 문제더군요ㅠㅠㅠ 참치 넣다가 연어캔의 존재를 알고 난 뒤로는 김치찌개에도 연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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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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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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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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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원 참치 사조 참치 기본 맛을 넣습니다.

제 입맛이 독특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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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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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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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No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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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건 아닌것 같은데요..?ㅋㅋㅋ

어떤 참치를 넣는지는 몰라도 휴게소나 분식집에서는 참치라면을 메뉴로 팔고 있는데다...

요즘은 참치컵라면도 만들어 파는것 같으니까요.

 

+

집에서는 휴게소의 참치라면 맛이 안나서 혹시나 싶어 질문드린겁니다ㅋㅋㅋ

참치통조림 좋아하는데, 제가 사용하면 계속 퍽퍽해지더군요ㅠㅠㅠ 그걸 피하려고 연어캔을 사용하는거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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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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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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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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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오급진 라면이 아니라 그냥 일반 참치캔 하나를 통으로(기름까지 포함해서) 넣는거라서요. ㅋㅋ 


안성탕면하고의 궁합을 좋아합니다. 


우리 집사람은 그거보고 괴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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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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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Ye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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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봉지에 적혀있는 대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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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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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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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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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네요ㅋㅋㅋ 정석이 제일 맛있는 법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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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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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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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도밥위키!Do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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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을 끓이고 계란을 먼저넣으면 혼나기에 스프를 넣고 계란을 넣고 부글팔팔 할쯤에 면을 투하! 거기에 슬라이스 치즈 3장 투하

막 쓰까서 면이 하나도 익디 않은 상태로 흡입하다 면이 다떨어지면 밥을 넣고 흡입후 국물까지 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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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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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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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Do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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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안익은 채로 먹는건 저도 좋아하는데, 치즈는 별로...!ㅠㅠㅠ

편의점의 치즈라면은 맛있게 먹지만, 슬라이스 치즈 넣는건 불조절도 어렵고... 밥 말아먹을때 불편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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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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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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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도밥위키!Dobob →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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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잘 넣어서 휘젓 하면 밥말아먹을때 느끼한게 최곱니다. 더 느끼한걸 원하면 마요를 조금 얹어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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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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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o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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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

물 끓기 시작할 때 스프 후레이크 면 순서대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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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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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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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P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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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물 끓기전에 후레이크 넣는것도 좋아요ㅎㅎ

후레이크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무파마나 너구리 같은경우는 약~간 더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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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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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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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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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붙고 후뢰이크 넣고 끓을때까지 우려 육수를 만들고, 끓으면 스프와 면 투하, 3분 더 끓이고 불끄고 먹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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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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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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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작성자 → 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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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ㅎㅎ 후레이크는 물 올리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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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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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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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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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고 스프 넣고 후레이크 넣고 면 투하 + 카레 가루 한스푼!! 쬠이따 계란 하나 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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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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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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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

저는 일단 물을 왕창 끓인 후에 그 물을 나눠 부어가며 라면의 기름기를 쫙 뺍니다..

그리고 다른 냄비에는 스프와 콩나물이나 김치를 조금 넣고 끓이고 기름 뺀 라면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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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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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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