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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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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고 했었는데 자리가 없어 가지 못했던 곳인데
어제 스터디가 끝나고 9시 쯤에 가보니 자리가 있네요!!
아래쪽에 육수를 깔고 양쪽에 버너를 돌려 푹 익히는데
조금 덜 익어서 그런지 약간 질기긴 했지만,
1인당 2만원 가량의 4인용 중간사이즈 저렴한 비용으로
저녁겸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나만 배불렀나 ... ㅋㅋ
살아있는 녀석이라 그런가
익히는 중간 철판 뚜껑이 덜컹 거려서 다들 놀라기도.. ㅋㅋ
좀 부족하다 싶으면
아래 육수에 국수넣고 끓여줘요. 다들 육수가 맛있다고 하네요.
작성자
댓글 8
2018.06.17. 19:20
후덜덜한 메뉴군요...
2018.06.17. 19:29
오오오오오오..............!!!!!!!!!!! 대박!
2018.06.17. 19:32
버너에 보면 저렇게 쓰면 안된다고 써져있던데요 ㅋㅋㅋ
저기 2TV 생생정보에 나온곳 아닌가요?
2018.06.17. 20:35
네 맞아요. 그거보고 찾아갔었는데 자리없다고 ㅎ
대구 동성로에 있는 '탐해'에요.
2018.06.17. 20:58
순간 사진 먼저보고 무슨 디자인일까? 생각했는데
음식
근데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2018.06.17. 21:27
곧 자는데..배고프다.!
2018.06.17. 21:50
권한이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